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0-07-02 16:54

  • 뉴스 > 구청뉴스

고양시, 소형전기청소차 시연·교통유발부담금 대상 전수조사

기사입력 2020-07-01 13:43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지난 630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입한 친환경 소형 전기청소차 시연회를 가졌다. 일산동구청장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시연회는 고양시 최대 상가 밀집지역인 라페스타~먹자골목 일대에서 공무원과 용역업체 직원 등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양시는 도심지 상가 밀집지역과 주택가 골목길 및 자전거도로 등의 효율적인 청소를 위해 소형 전기청소차를 도입, 7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에 도입한 청소차는 전기차 전용 충전기가 아닌 220V 일반 가정용 콘센트를 이용해 어디서든 손쉽게 충전할 수 있고 1회 충전으로 68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 1일 운행비용도 일반 경유 노면청소차의 약 10분의1 수준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소형 경유청소차와 비교했을 때 1대 당 운행비용이 연간 약 1,000만 원 가량 절감되는 셈이다.

 

또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배기가스 발생이 없고 전기모터로 구동돼 주행 및 작업 소음이 적다. 새벽작업 및 주택가 골목길 작업 시 제기되는 소음피해 민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작은 크기가 장점인 이 청소차는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지역뿐만 아니라 주택가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대형 노면청소차가 진입할 수 없는 곳까지 구석구석 청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소형 전기청소차의 도입이 기존 환경관리원에만 의존했던 곳에도 활용함으로써 청소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산서구청도 폭염으로 인한 도로변형과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시가지 주도로에 살수 차량을 운영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주엽역 버스 승강장 2개소에 분사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로면 살수 차량은 무더위에 맞춰 올해 9월까지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12회 이상 운행할 계획이며, 주엽역 버스승강장 노면 분사시설은 올해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7월 이후 운영할 계획이다.

 

도로면 살수와 버스승강장 차선 분사시설은 도로 아스팔트 복사열을 감소시키고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뜨거운 대기를 시원하게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도로의 소성변형을 방지해 1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덕양구는 2020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2일부터 28일까지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은 시설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이상인 시설물 중 개인 소유 지분 면적 160이상인 시설이며, 조사원 26명이 직접 방문해 시설물의 실제 사용용도, 사용면적, 미사용 기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2020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간은 201981일부터 2020731일까지로, 휴업 등 특별한 사유로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미사용 신고를 해야 감면받을 수 있다.

 

신고기간은 81일부터 916일까지(1차 신고기간), 고지서 수령일로부터 10일 이내(2차 신고기간)이며,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서면으로 제출해야만 감면이 가능하다. 조사원이 조사한 내용만으로는 감면받을 수 없어 시설물 소유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