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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68번째 확진자 발생에 '원당성당 교인 검사 나서'

기사입력 2020-07-07 13:28 최종수정 2020-07-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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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에서 코로나19 6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덕양구 주교동 거주자로 지난 1일부터 몸살증상 등이 있어 6일 명지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날 밤 930분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병상에 이송하였으며 자택 등 주변에 대해서는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확진자는 고양시 64번째 확진자의 원당성당 교우로 지난달 28일부터 30, 73일 성당미사를 본 것으로 1차 역학조사결과 확인됐다. 동거인으로 가족 두 명이 있어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고양시 64번째 확진자에 대해서도 미사참여시간을 확보해 해당 교인들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 후 접촉자를 분류하고 자가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확진자의 인권보호와 경제적 피해 발생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고양시 인터넷 방역단을 운영한다. 시는 인터넷 방역단을 통해 시가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중 정부지침 공개기간이 지난 상태로 카페, 블로그, 각종 커뮤니티에 떠도는 확진자 정보를 찾아내 삭제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양 청년인턴 200’의 참여자로 구성된 인터넷 방역단은 1차적으로 직접 조사를 통해 글 작성자에게 삭제요청을 진행했다. 또한 고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고양시 확진자 동선삭제 시민제보란을 개설, 시민의 제보를 통해서도 자료수집에 임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총 238건의 공개일이 지난 확진자 정보를 삭제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정부지침을 준수하고 있지만, 이를 공개기간 이후에도 소장하거나 공유하는 이용자들이 많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면서 인터넷 방역단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됐다. 고양시민의 인권보호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확진자 동선삭제 시민제보란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고양시 공식 이메일 letsgoyang@naver.com(동선삭제 시민제보란으로만 가능)로 접수하거나, 고양시 확진자 동선삭제 시민제보 구글폼(https://forms.gle/qevEPkZvdVrYtwkJ8)으로 간단하게 신청가능하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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