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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신질환자 치료비 및 저소득층 암치료비 지원

기사입력 2020-07-13 15:4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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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발병초기 집중적인 치료를 유도하고 응급상황 입원 및 퇴원 후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정신질환자 치료비지원 사업에 나서고 있다.
 

 

정신질환자 치료비지원 사업2019년부터 경기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경기도마음건강케어사업으로 지원해왔으나, 올해는 국비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각 시군의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직접 사업을 수행하게 됨에 따라 지원 대상과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정신질환 관련 치료비 지원은 응급입원 치료비, 행정입원 치료비, 정신건강복지법 제64조에 의해 결정된 자에 한해 지원되는 외래치료지원비, 초기진단비, 발병초기정신질환치료비, 외래진료치료비 등 총 6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거주지가 고양시이며 중위소득 65%이하인 경우 발병초기 정신질환치료비와 외래진료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때 발병초기 정신질환치료비는 조현병, 분열 및 망상장애(F20~29)등의 진단을 최근 5년 이내 받아야한다. 외래진료치료비지원을 받고자 할 때는 기분장애, 신경성, 스트레스성, 소아청소년 정신장애(F20~F48, F90~98)등의 진단을 받고 각각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후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위 두 가지 항목을 제외한 초기진단비, 응급입원치료비, 행정입원치료비, 정신건강복지법 제64조에 의해 결정된 자에 한하여 지원되는 외래치료지원비는 거주지가 고양시라면 누구나 치료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초기진단비는 2020년 진단을 받은 자에 한하며, 외래치료지원비는 20201월부터 발생한 비용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후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고양시 보건소에서는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암 의료비를 지원한다. 암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건강보험가입자 중 국가 암검진을 통해 진단 받은 6대 암종(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다.
 

 

6대 암 진단을 받은 경우 202011일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가입자 100,000원 이하, 지역가입자 97,000원 이하 기준에 해당될 경우 1년에 200만 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고 최대 3년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아암은 건강보험가입자 중 소득·재산기준에 따라 전체 암 종에 대해 연간 2,000만원 한도(백혈병은 3,000만원)내에서 만 18세까지 지원되며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에는 수검자가 몰려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10월 이전에 꼭 암 검진을 받고 의료비 지원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goyangmaum.org/) 및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 내선 506), 기타 암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75-4132)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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