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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경로당 174개소 5개월 만에 운영 재개

기사입력 2020-07-29 14:26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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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코로나19로 장기 휴관했던 고양시 일산서구 관내 174개소 경로당이 5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무더위 쉼터 경로당을 운영하는 것이다.
 

 

경로당은 83일부터 운영이 재개되며 불볕더위가 극심한 시간인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일산서구는 경로당 운영 재개 전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자 고양시 소독장비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경로당별 자체 방역을 실시하도록 했고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유증상자 모니터링 체계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안전하게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시설 운영 중 코로나19 감염 발생을 막기 위해 회원 이외의 방문자 출입과 경로당 내 취식은 전면 금지하기로 했으며, 어르신들께는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의무화, 의심 증상 발현 시 시설 이용 금지 등을 당부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폭염피해와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치매어르신 88명에게 폭염대비 위생키트를 지급하고 모니터링을 확대 실시한다.

 

폭염대비 위생키트는 쿨토시 등 5가지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담당 간호사와 공무원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 까지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실천교육을 하며 함께 전달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2월부터 주 1회 실시하던 모니터링을 여름철 동안 주 2회로 확대 운영하며 고위험 치매어르신들의 안부확인뿐만 아니라 폭염대비 행동수칙, 거주지 인근 고양 안심 그늘쉼터정보제공 등을 실시해 온열질환 예방에 힘 쓸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 조기검진을 위해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 26,098명에게 지난 27일부터 무료 치매선별검사 안내우편을 순차 발송하고 있다치매는 조기발견이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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