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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보건소, 치매예방 돌봄서비스 및 취약계층 '닥터헬프' 추진

기사입력 2020-08-11 15:0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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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치매환자 프로그램 임시휴강이 장기화됨에 따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가정방문 쉼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가호호 방문형 쉼터 집으로8월 하반기부터 10월말까지 돌봄 대상 어르신 21명에 대해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전문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지건강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칭, 치매예방체조 등 몸을 풀어주는 신체활동과 강원도 두뇌건강 놀이책을 이용한 인지훈련치료를 바탕으로 부채 만들기, 유화그리기, 꽃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미술 활동으로 구성됐다.

 

방문형 쉼터 집으로의 한 대상자는 코로나 때문에 야외활동도 하지 못하고 사람들도 만나지 못해 하루하루 우울했는데 이렇게 선생님들이 직접 집으로 와줘서 행복하다.”고 했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방문형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뿐만이 아니라 치매환자 가족들에게도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치매환자의 치매진행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려 노력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코로나 이전처럼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산동구보건소는 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간 의료기관과 연계하는 닥터헬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닥터헬프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의료지원 사업이다.

 

관내 보건소에 등록된 취약계층 중 전문의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방문간호사가 월별 1~2명 선별해 일산병원과 연계하여 대상자 상태에 맞는 진료, 검사, 치료 등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외래 진료비를 포함하여 연간 최대 15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시는 닥터헬프 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워 병원 진료가 어려웠던 의료취약계층 120여명에게 가정의학과, 내과, 정형외과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다각적인 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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