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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필하모닉,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무대서 '가곡에 살리라' 무료공연

기사입력 2020-08-12 17:2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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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한국 가곡 100주년의 해인 2020년을 기념하고자 고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95일 오후 730분 고양아람누리 노루목 야외무대에서 그리운 한국 가곡 시리즈1: 가곡에 살리라전석 무료 공연을 펼친다.
 

 

이날 공연은 오랫동안 사랑받고 널리 알려진 우리나라 고유의 가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현재 오페라의 아리아나 독일 가곡, 이태리 가곡 등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공연은 많이 볼 수 있지만, 한국 가곡만을 위한 음악회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에서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는 그동안 잊혀져갔던 한국 명 가곡들을 되살리고자 하는 취지로 그리운 한국 가곡 시리즈를 기획, 각 시리즈마다 부제를 가지고 있는데 첫 시리즈인 이번 공연은 잊혀져가는 우리의 옛 가곡을 그리며 추억하고자하는 취지를 가곡 청산에 살리라에서 빗대어 가곡에 살리라라는 타이틀로 특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깊어져 가는 가을밤을 배경으로 자연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야외무대에서 진행하여 관람객들은 실내 공연장에서 보다 자유롭고 여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연령의 제한 없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100년의 역사를 통해 우리 정서를 담아 온 가곡을 여러 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가치로 내걸고 19995월 창단되었으며, 민간교향악단으로써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상호교류하며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테마가 있는 기획연주, 각종 초청 연주회, 시민들을 위한 자선 음악회, 예술인 페스티벌 및 각종 음악회,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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