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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활치료센터 개소 '道 코로나19 홈케어시스템 28일부터 가동'

기사입력 2020-08-28 14:3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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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코로나19 경증환자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경기도 제4호 생활치료센터와 제5호 생활치료센터가 잇따라 문을 연다. 4호 생활치료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28일 오후 운영을 시작한다. 158실이 마련돼 21실로 총 31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치료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맡는다.
 

 

29일 개소하는 제5호 생활치료센터는 안성시 원곡면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 마련됐다. 146286명 규모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치료를 전담한다.

 

각 센터당 인력은 도 공무원, 경찰, 민간 의료인력 등 3개 팀 8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상주 인력은 72명이다. 환자 진료·치료와 심리상태 상담부터 물품지원과 환자관리, 방역, 폐기물 처리, 중증환자 긴급 후송 등을 담당한다.

 

앞서 도는 지난 624일부터 안산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 정부가 지정한 204실 규모의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를 운영 중이며, 지난 22일 제3호 생활치료센터를 이천시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연수원에 220명 수용규모로 열어 가동 중이다. 도는 코로나19 확산추이에 따라 도내 연수시설을 확보 후 생활치료센터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병상배정 이전의 가정대기 코로나19 확진자를 관리하는 경기도 홈케어시스템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홈케어시스템은 확진자 가운데 병원이송이나 생활치료센터 입소가 어려워 가정대기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환자의 연령, 기저질환 유무 등 건강상태와 독립적 격리 가능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병상배정팀에서 홈케어시스템 관리 대상을 결정한다.

 

홈케어시스템 관리 대상이 되면 전화를 통해 전문의료진이 11회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의학적·정신적 상담을 실시한다. 의료진과 상담한 내용은 G-CoMS(경기도 확진자 건강관리시스템)에 심리상태, 의식, 심폐기능 등을 입력해 건강상태 변화를 모니터링한다. 환자의 병증이 심해질 경우에는 의료기관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신속하게 병상을 배정하고 이송한다.

 

의료진 및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홈케어시스템 운영단은 경기도청에서 주간 상근 및 야간 재택근무 형태로 24시간 확진자를 관리한다. 경기도긴급의료지원단 모집에 참여한 간호사 6명도 운영단에 배치돼 활동 중이다.

 

도는 홈케어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매뉴얼을 마련, 지난 2731개 시군과 46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해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28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115명이 증가한 총 3,005명으로, 도내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17,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9명 등이며, 감염 원인불명 확진자는 24.3%28명이다. 60세 이상 고령자는 44명으로 신규 확진자 중 38.3%.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는 1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290명이다. 중수본에서 통보받은 검사대상 1,350명 중 1,245명이 검사를 완료해 290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23.3%의 양성률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95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예정자는 7, 미검사자는 98명으로 신속한 검사를 유도하기 위해 조치중이다.

 

8·15 광화문 집회 관련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누적 확진자는 총 61명이다.검사대상 7,287명 중 6,604명이 검사를 완료해 6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0.9%의 양성률을 보이고 있다. 검사예정자는 73, 검사 거부, 연락두절 등 미검사자는 610명으로 신속한 검사를 유도하기 위해 조치중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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