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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테크노밸리 벤치마킹 대상 판교TV 입주기업 93%가 첨단업종

기사입력 2020-09-02 14:4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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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신성장동력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실시계획인가 신청 및 관계기관 협의를 시작하고 하반기내 지장물조사를 완료해 보상절차를 진행할 계획인 가운데, 벤치마킹 대상인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전수조사 결과가 나와 참고가 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실시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전수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는데,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약 93%는 첨단업종이며, 85.94%가 중소기업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이들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072천억 원에 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은 총 1,259개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830(65.93%), 문화콘텐츠기술(CT) 165(13.11%), 생명공학기술(BT) 164(13.03%), 나노기술(NT) 17(1.35%) 1,176개로 첨단업종이 전체의 약 93%를 차지하고 있었다.
 

 

입주기업의 규모는 중소기업이 85.94%로 대부분이었다. 중견기업은 7.23%, 대기업 4.61%, 대기업·중견기업 비율의 합이 2018년도 10%에서 11.84%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들 입주기업의 2019년 매출은 약 1072천억원으로 2018875천억원 대비 197천억원(22.4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기업 1,259개 중 941개 업체(74.74%)가 본사를 판교테크노밸리에 두고 있으며, 연구소를 운영하는 기업은 674개로 집계됐다. 상시 근무하는 노동자 수는 64,497명으로 201863,050명 대비 1,447명 증가했고, 주요 연령대는 20~3064.04%로 젊은 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
 

 

노동자 거주지 조사 결과 테크노밸리가 위치한 성남 분당이 19.44%, 광주·용인이 17.23%, 서울 한강이남 지역이 16.62%, 과천·의왕·수원이 15.4%였다. 상위 4개 거주지는 최근 3년간 62.98%에서 68.69%로 증가 추세를 보여, 출퇴근이 용이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단지운영의 효율성 도모 및 경제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일대 85만여에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산업, 방송영상콘텐츠 사업 등 차세대 혁신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 7월까지 IT·BT 260여 개 기업이 입주의향을 밝힌 상태며,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나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구축 등을 희망하는 다양한 기관과 협회가 추가로 입주의향을 제시하고 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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