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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고위험시설 등 고양시 1천억 추경 '소외 없는 지원 관건'

기사입력 2020-09-11 14:2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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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코로나19등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 등을 위해 총 1,133억 원 규모의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4회 추경예산()의 주요내용은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지역경제 회복, 기후변화 대응, 시민체감형 생활SOC 사업 추진 등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세수를 재추계하여 세입을 경정하고, 지난 제3회 추경예산에 이어 연내 집행 불가한 사업(행사성 사업 및 국외여비 등)을 삭감하는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재원을 마련하였다.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한 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운영에 10억 원,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할 경우를 대비하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 확대에 2.7억 원, 마스크 구입비축에 16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휴업을 한 PC,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 영업주들의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한 특별휴업지원금 지급에 19억 원, 지역화폐(고양페이) 발행 지원에 52억 원, 마을버스 재정 지원에 20억 원을 편성했다.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55억 원을 투입하고, 노후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7억 원을 편성했다.

 

마지막으로 시민 체감형 생활SOC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시민의 여가생활을 위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해 협의가 원활히 진행되어 연내 집행가능한 보상비 120억 원을 반영하고, 체육센터 건립에 8억 원, 어린이공원 및 놀이터 조성에 10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은 제24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925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가 78천억 원 규모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골자로 59년 만에 4차 추경안을 내놨는데,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에게 지급할 새희망자금(3조원) 대상은 노래연습장, PC, 뷔페, 대형학원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영업을 못하고 있는 12개 고위험시설(PC, 노래방, 뷔페식당, 대형학원, 방문판매업체 등) 중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곳이다. 이에 이번 정부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곳에 고양시 특별휴업지원금이 고루 지원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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