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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지방자치법 수정·COP28 고양유치·문봉서원 복원' 촉구

기사입력 2020-09-16 22:41 최종수정 2020-09-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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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의회 임시회(247) 안건심의가 열린 16일 기획행정위원회의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과 환경경제위원회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고양시 유치 촉구 결의안’, 문화복지위원회 문봉서원 복원(복설) 촉구 결의안등이 해당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기획행정위원회의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김덕심 의원 대표발의)’은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내용 중 인사권 독립 등이 광역의회에만 한정되어 있어 기초의회의 권한 강화나 역할 제고에 더욱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수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기초의회의 인사권 독립, 합리적인 의원 정수 조정, 의정활동 수당 현실화 등이며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양하는 사무 중 기초자치단체로 직접 이양하는 사무의 수를 대폭 늘릴 것과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 등이다.

 

환경경제위원회의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고양시 유치 촉구 결의안(정판오 의원 대표발의)’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5개 대륙 순환원칙에 따라 2023년에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당사국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바,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고양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것으로, 시는 제28차 당사국총회의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유치가 확정되면 주요행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시정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것이다.

 

문화복지위원회의 문봉서원 복원(복설) 촉구 결의안(채우석 의원 대표발의)’은 이미 문봉서원 복원이 30년째 제자리걸음으로 일관하고 있고 고양시 유림들과 시민들이 복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문봉서원 복원을 위한 부지 선정 및 타당성 용역을 마친 상태에서 답보 상태이기에 복원(복설)을 촉구하는 것으로, 문봉서원의 복원(복설)을 통해 고양시민의 정서함양과 청소년 도덕 그리고 학문탐구 정신을 드높일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가꾸어 나갈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에 위치했던 문봉서원은 고양지역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1688년에 건립되어 고양팔현이 제향되었고 향교나 다른 서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전통서원이었으나, 조선시대 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그 터와 일부 흔적만 확인할 수 있을 뿐 그 마저도 개인사유화 된 상태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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