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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추경예산 통과 '고위험시설 1,285곳 150만원씩 지급'

기사입력 2020-09-25 14:02 최종수정 2020-09-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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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의회에서 25일 오전 총규모 34,692억 원의 제4회 추경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기정예산 대비 약 4%1,320억여 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는 1,161억여 원, 특별회계는 159억여 원이 증가했다.
 

 

추경 통과로 코로나19 관련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지난 819일부터 운영을 중단한 고위험시설 9, 1,285곳에 대한 약 193천만 원의 예산을 고양시 고위험시설 특별휴업지원금명목 하에 150만원을 추석 전 지급하겠다고 시는 밝혔다. 이번 특별휴업지원금은 정부 2차 재난지원금 새희망자금과 별개로, 고양시 자체 시비로 예산을 편성해 집행한다.

 

고양시 고위험시설 특별휴업지원금은 9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추석 전 신속지급을 위해 연휴 전 주말(926~27)에는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지원대상자의 신청서류를 확인한 후, 928일부터 1030일까지 순차적으로 대상자의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300인 이상 대형학원은 시 평생교육과에서, 노래연습장 및 실내집단운동시설뷔페주점 등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 산업위생과에서 접수하는 등 업종별 접수처가 다르므로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기타 고양시 고위험시설 특별휴업지원금 관련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 역시 고양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재준 시장은 절대 충분하지 않겠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신속히 집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세수를 재추계하고 세입을 경정했다. 지난 제3회 추경예산에 이어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된 행사와 축제, 국외여비를 비롯해 불요불급한 사업 등 87억 원을 삭감해 재원을 마련하고, 이를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에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추경예산의 주요내용은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지역경제 회복 기후변화 대응 시민체감형 생활SOC 사업 등이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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