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0-10-19 18:53

  • 뉴스 > 고양뉴스

고양시, 동물미등록자 일제 단속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방역 나서

기사입력 2020-10-14 14:11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오는 10월 셋째 주부터 관내 4개소 공원 일대에서 동물미등록 등 동물보호법 위반행위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단속은 고양시 동물보호팀 전 직원과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이 단속반을 편성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며, 창릉천, 지도공원, 호수공원, 대화동1993번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4개소 공원 일대에서 동물미등록 관련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에 단속을 벌이는 지역은 반려동물과의 동반 외출이 가능하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되었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펫티켓홍보 전단지 배포와 현수막 게시 등 홍보 캠페인도 현장에서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동물미등록 위반행위 단속은 유기·유실 동물 및 반려견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 등록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동물등록은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관내 79개소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다. ‘내장형동물등록의 경우도 고양시의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현행 동물보호법 상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최대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 외 동물보호법 위반항목 관련해서는 목줄이나 인식표 미착용 시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동물 유기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동물학대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이 부과된다.

 

한편, 고양시는 강원도 화천군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막기 위해 긴급 방역에 나섰다. 시는 정부 재난단계 중 최고단계인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운영 중에 있으며,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내 가축방역상황실을 설치해 질병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양돈농장, 사료공장 등 양돈 관련 시설에 출입하는 차량, 운전자에 대한 소독실시를 위해 시 거점소독시설(덕양구 고양대로 1695번지)를 운영하고 있다. 양돈시설을 방문하고자 하는 차량은 반드시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휴대해야 한다.

 

또한 최대 양돈 사육 지역인 구산동 밀집단지 입구에 농장통제초소를 설치, 외부 차량에 대한 출입통제 및 소독지원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군부대, 고양축산농협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가축방역차량 8대를 동원해 농장 외부 및 주변도로에 대한 소독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