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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부정선거 각서 존재 확인 고철용 '고양시장직 도둑맞았다'

기사입력 2020-10-19 11:1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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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최성 전 시장 측과 이재준 시장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매관매직 이행각서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 고철용 본부장은 각서 존재(작성)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1월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2018년 고양시장 선거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컷오프된 최성 시장의 전 보좌관 이모씨와 현 이재준 시장(당시 에비후보)이 당원 지지를 대가로 인사권과 사업권을 나누는 이행각서를 쓰는 등 대가성 있는 불법적 약속을 했다며 수사를 촉구하는 고발장(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을 대검에 제출했고, 해당 사건은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 이첩되어 수사가 진행돼, 최근 이 시장은 참고인중지’, 이모씨 기소중지’, 최성 전 시장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을 받음에 따라 이행각서존재에 대한 의문이 일었다.

 

그러나 고양시장 선거 이후 이재준 시장의 금권·관권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온 고철용 본부장이 20고양지청은 이행각서와 관련하여 관련자들을 기소중지 등 처분을 하면서 어느 정도 수사를 마무리하고 있으나, 고양시민과 국민들에게 선물을 하나 주었다그것은 부정선거를 실행에 옮긴 이행각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처분이유서(고 본부장 제공) 등을 통해 수사 결론 내려준 것이라고 밝혀 각서 유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어 이재준 시장 등이 기소가 안 되어 대단히 실망스럽지만, 검찰이 이들을 기소했을 때 법원의 있을지 모를 무죄 판결을 대비하여 결정적 스모킹 건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할 것이라며 고양지청은 틀림없이 호주에 체류하는 것으로 확인되는 만고의 역적인 이행각서 체결 당사자, 즉 기소 중지된 최성의 전 비서 이모씨에 대하여 호주 당국에 체포 영장을 보냈을 것이므로 인터폴을 통해 국내로 송환될 것으로 보며, 그 사이 시민과 검찰은 힘을 합쳐 이행각서에 등장하는 관계자들을 설득, 압박하여 양심선언 혹은 결정적 증거를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한다는 의견을 냈다.
 

 

고철용 본부장은 이행각서의 작성자인 이모씨가 호주에 있어 조사를 하지 못해 이재준 시장에게 참고인 중지, 최성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처분을 내렸을 뿐이라며 “2012년도에도 뇌물 의혹과 관련하여 호주로 도주한 역적이자 고양시를 망가뜨리려고 있는 최성 전 시장의 비서 이모씨 송환에 검찰은 모든 것을 걸어야한다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무엇보다 (검찰이)인사권과 사업권을 나누는 이행각서의 존재를 확인한 것과 관련, 고철용 본부장은 검찰이 고양시 유권자로부터 시장직()을 도둑질했다는 것을 증명한 부정선거 이행각서 존재를 밝힌 판단에 대해 이재준 시장은 고양시민에게 진실을 말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왔다고양시민과 공직자들에게 또다시 거짓말의 거짓말을 한다면, 인간으로서도 용서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법보다 더 중요한 지도자의 덕목과 가치가 윤리와 도덕인데, 적폐세력들인 최성측과 야합을 하여 부정선거로 시장에 당선된 것이 고양지청 수사결과로 밝혀졌으니 사실상 정치적으로나 고양시 행정수반으로서의 생명은 끝났음은 만천하가 아는 사실로, 이재준 시장의 결단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단 한가지라며 만약 이 시장이 상식적인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이행각서에 나타난 인사권 농락과 사업권 개입 등의 증거를 시민들께 알리고 고양시민과 공직자들의 지혜를 모아 제가 선두에 서서 반드시 적폐를 몰아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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