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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11-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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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본격 추진

기사입력 2020-11-06 14:3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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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대면 및 비대면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대면 방식이나 집단 프로그램 운영이 불가능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제약이 따랐다.
 

 

최근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되면서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을 모두 활용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대면을 꺼려하는 대상자에게는 혈압계와 혈당계를 3개월간 임대해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영양제, 마스크, 손소독제, 운동용 고무밴드, 한파 대비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된 건강키트를 배부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독거노인의 사회적 불안감과 고립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 보건소 등록· 관리 중인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수 전화조사를 실시한다. 심층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는 직접 방문해 우울감 검사를 실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며, 실내에서만 지내는 어르신들이 쇠약해지지 않도록 집 안에서 손쉽게 근력 강화를 할 수 있는 고무밴드 운동법도 일대일 대면으로 교육한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상담 및 등록 업무를 시작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향후 겪게 될 임종단계를 가정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등 의학적 시술을 통한 연명의료에 대한 자신의 의향을 미리 밝혀두는 문서를 말한다.

 

지난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이달부터 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상담 및 등록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시작했다.

 

19세 이상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연명의료에 대한 전문상담사의 충분한 설명을 받은 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이 가능하며, 작성한 의향서는 본인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원하는 경우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8075-4880)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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