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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애인가족 역량강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모집

기사입력 2020-11-11 12:5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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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고양시 발달 및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가족 역량강화프로그램 차근차근 알아보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오는 16()17() 이틀간 운영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장애자녀를 양육할 때 필요한 생애주기별 정보 및 장애인복지 정책을 제공해 장애인가족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장애로 인한 가족 해체 관련 사회문제를 예방하고자 마련된다.

 

차근차근 알아보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인원을 날짜별 10명씩으로 제한해 진행하며, 1116일과 1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열린다.

 

1116일 오전 10시에는 영유아 발달장애자녀의 부모를 대상으로 내 아이 잘 크고 있나요?’ 강의가 진행된다. 이화여대아동발달센터 김선경 부소장이 강사로 나서 발달 관련 다양한 치료와 교육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이 강의는 고양시 발달 및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다목적실(덕양구 원당로 59번길92 소재)에서 열린다.

 

1117일 오전 10시에는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자녀 부모 대상으로 꿈앤컴퍼니 박대수 대표의 발달장애 자녀의 진로 설계와 직업 찾기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뜰안에 치유 농장’(일산동구 식사동 소재)이다.

 

이번 차근차근 알아보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은 전화 (031-8075-3651)로 개별 신청을 하면 된다.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개인마스크·손소독제를 비치해 코로나19의 확산에 적극 대비하면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시청각 교육자료를 새롭게 제작·배포해, 초등학교 저학년생 및 유치원생 대상으로 비대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시작한다. 장애인식개선 사업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잘못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2018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그동안 고양시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 체험 등 문화예술을 활용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교육방식으로 변경해 진행할 예정인데, 이를 위해 고양시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시청각 교육자료를 최근 새롭게 제작해 초등학교와 유치원 대상으로 배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시청각 교육자료는 발달장애인 인형극단의 인형극 동영상과 발달장애인 인형극 단원들이 출연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영상으로 구성된다. 인형극 시연을 위해 연습하는 모습과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성장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인터뷰 형태로 담아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의 눈높이에 맞췄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자료와 차별화된다.

 

또한 고양시에 거주하는 드럼 연주자 박호진씨(21, 지적장애)가 장애인복지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이재철 고양시 제1부시장과 함께 출연해, 장애에 대한 설명과 장애로 인해 어려움 겪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감동적인 장면은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들도 이해하기 쉽게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중요성을 잘 담아내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생 및 유치원생을 위해 마련한 이번 장애인식개선 시청각 교육자료는,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오는 16()부터 배부된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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