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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 4명 코로나19 양성판정 '3명은 파주·과천 확진자 접촉'

기사입력 2020-11-11 17:4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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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민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11일 현재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500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총 473(국내감염 435, 해외감염 38/타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500번째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기침·가래·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10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11일 양성판정 받았다. 이 확진자는 일산병원에 입원 중이었는데,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입원병동의 환자, 의료진 등 54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나섰다.

 

또한 이날 파주시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확진 판정받고, 국군수도병원에서도 1명 확진판정 받았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799(해외유입 4,021)이라고 밝혔다.

 

11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53명 증가한 총 5,780명으로, 도내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화성시 제조업체 관련 2, 의정부시 중앙 효요양병원 관련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환자는 20.7%11명이고, 60세 이상 고령자는 16명으로 30.1%를 차지한다.
 

 

지난 72일부터 119일까지 의정부 중앙 효요양병원에서 장기입원 중이던 환자 1명이 가족행복요양원 전원을 위해 시행한 입원 전 검사에서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확진자가 입원했었던 병실을 코호트격리 조치했으며 병원 2층 환자 64명을 전수검사해 4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도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가족행복요양원 직원 1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총 794명을 검사해 이중 양성 3, 음성 773명으로 확인됐다. 검사를 진행 중인 인원은 18명이다. 지난 1031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간호사 2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확진자와 접촉한 간호사 1명이 자가격리 중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수원병원과 포천병원에서 격리병동 직접간호 담당 의료진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진행했고 각 1명씩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감염병 전담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전담병원에서 접촉자를 분류하는 직원은 업무배제 및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가 근무하던 병동의 접촉환자는 다른 병동으로 이동 조치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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