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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및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기술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20-11-12 14:5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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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6개월간 진행한 고양시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공유경제란 정보기술을 활용해 공간, 물건, 재능, 경험 등 자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일컫는다.
 

 

최근 들어 민간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새로운 공유경제 서비스 창출을 위해 진입규제를 개편해 숙박, 교통, 공간, 금융, 지식 등의 분야별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고 공유경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최근 정부 및 지자체의 공유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6개월간 고양시정연구원이 진행한 이번 고양시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 고양시의 각 부서별 공유경제 사업들을 집중 진단하고 민간 공유단체 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분석함으로써 공유경제 정책의 수립 및 성공적 실행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양시는 공유경제 정책이 이미 도입되고 성장단계에 이르렀다고 분석됐다. 이에 따라 고양시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 고양시 인증 공유기업 및 단체 육성 사업 추진 고양시 공유경제 지원센터 설치 고양시 공유경제 마을학교 운영 공유친화 시범마을 선정 고양시 공유경제 허브(환경적, 인적) 구축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유사업 입지 선정 등의 7가지 세부 과제가 도출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각 부서별로 시행되고 있는 공유경제 정책들이 많은데, 이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이 필요하다현재 경기도에서 추진되고 있는 공유플랫폼이 구축되면 부서별로 시행되고 있는 공유경제 사업들을 등록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수정 및 보완해 오는 12월 최종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 주관)’을 추진 중인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11, 한국항공대학교에서 기술자문 세미나를 열고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중 발생한 기술적·제도적 어려움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우선 지난 4월부터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참여해 고양시 내에서 비행과 드론 서비스를 개발했던 컨소시엄 기업은 드론 비행절차 개선방안, 드론 촬영 관련 자문, 비행 안정성 개선, 자동비행 알고리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문을 요청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한국항공대 교수는 해외 우수사례, 실증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논문 및 연구자료, 드론 산업의 최신 동향 등을 전하며 향후 고양시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추진방향을 제시하였고, 특히 미래 고양시의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교통관리체계(UTM, UAS Traffic Management), 드론 관제시스템 운영방식, 시민·기업 중심의 산업 육성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됐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의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을 확대한 도심 규모의 실증 사업으로, 고양시는 드론을 활용해 도로, 건물 등 인프라에 대한 안전진단 서비스와 시민 안심귀가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500회 이상의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연말까지 총 600회 이상의 비행을 진행해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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