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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확진자 확산에 위기의식 1.5단계 고려 '대응체계 전환 필요'

기사입력 2020-11-15 22:5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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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정부는 15일 코로나19 검사가 줄어든 주말인데도 이틀 연속으로 확진자가 200명대를 넘어섬에 따라 긴장하면서 특히, 수도권과 강원권의 경우 거리 두기 1.5단계로의 격상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으로 거리 두기 단계 상향 조정 가능성을 사전예보하였다.
 

 

수도권의 경우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83.4명으로 1.5단계 격상 기준인 100명의 80%를 초과하였다. 수도권과 강원권은 거리 두기 단계 격상 여부를 지자체와 함께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60대 이상 환자 비율, 중환자 치료 병상의 여력 등 다양한 참고지표를 고려하여 결정할 계획이다.

 

고양시의 경우도 11137, 1412, 15일에는 무려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위기감을 느껴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단계에서 1.5단계로의 상향을 포함한 다각도의 대책을 고심 중이다.

 

그 동안 고양시는 각종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이브 스루 안심카 선별진료소 및 윈도우 스루 선별진료소, 안심숙소 운영, 코로나19 조기진단을 위한 안심넷 및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운영하여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홍보했지만, 경기도내 31개 시·(11150시 기준) 중 성남시에 이어 최다 누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무엇보다 시민들이 느끼는 스스로의 안전 의식 및 협조를 얻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고양시의 경우 최근 2주간(11.1~14) 일평균 4(56)이 발생하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는 15일까지 540명으로 타 지역 등 감염경로도 다양해서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

 

1.5단계에서는 결혼식장·장례식장·목욕장업, 오락실·멀티방,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시설면적 41명으로 이용인원이 제한되며 영화관, 공연장, PC방에서는 다른 일행 간 좌석띄우기 등이 추가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이재준 시장은 지난 15일 일요일 오후 430분 긴급 재대본 회의를 소집, 주요 간부들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의 상향방안에 대해 다양한 검토와 토의를 진행했다. 이 시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거리두기 상향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감안하여 일단은 신중히 접근하기는 하지만, 상황이 더 엄중해 지면 신속하게 1.5단계로 상향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그동안 어려움을 겪던 자영업자들에게 숨통이 트였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심각하게 증가되면 다시 거리두기를 강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강조하고 최근에는 일상적인 생활공간에서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방역과 경제 두 가지 모두 지키기 위해서는 더욱 철저한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의 준수는 물론, 사적 모임 자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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