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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道 시군 중 누적 확진자수 '최다'··1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기사입력 2020-11-16 17:27 최종수정 2020-11-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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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고양시는 11137, 1412, 15일에는 무려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경기도내 31개 시·(11160시 기준) 중 누적 확진자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에 고양시는 17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1.5단계 발령에 따라 관내 결혼식장·장례식장·목욕장업, 오락실·멀티방,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시설면적 41명으로 이용인원이 제한되며 영화관·공연장·PC방에서는 다른 일행 간 좌석띄우기 등이 추가로 실시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16일 오후 2시 긴급히 재난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지역 및 가족 간 감염 등 감염경로 또한 다양해짐에 따라 상황의 심각성을 중히 받아들여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결정했으며, 호소문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방역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일주일 동안 총 44명이 확진되는 등 상당수가 조용한 감염에서 시작됐다사소하게 여겼던 가족이나 지인과의 소모임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됐고, 25%는 그 감염 경로조차 알 수 없는, 어쩌면 눈에 보이는 집단감염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최근 무증상자 비율이 40%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꼭 이상이 없더라도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고양시 보건소(031-909-9000)로 꼭 연락주시기 바란다수능을 보름 앞둔 49만 명 고3 수험생들, 숨이 턱까지 차오른 자영업자 등 모두를 위해 비록 1.5단계지만 2단계라는 생각으로 한 명 한 명이 조금씩만 일상을 나누어서 공공의 방역에 보태 주신다면 몇 배의 타격, 또 다른 대규모 사태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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