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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확진자 9명(579~587번) 발생 '타지역서 고양시민 2명도 확진'

기사입력 2020-11-21 16:4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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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에서 9(579~587)이 코로나19에 확진(양평군 거주자 1명 포함)됐으며 타지역에서도 고양시민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1일 현재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58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61(국내감염 521, 해외감염 40/타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일산동구 거주자는 579번과 581번째 확진자 2명이다. 20일 저녁 확진판정 받은 579번째 확진자는 용산구 본사 회의실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심층역학조사 중이고, 581번째 확진자는 감염경로 파악 중이다.

 

일산서구 거주자는 582~583번째, 586~587번째 확진자 4명이다. 함께 거주 중인 582번과 583번째 확진자는 강화도 김장모임에서 확진된 고양시 576번 확진자의 비동거 가족들로, 지난 19일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586번째 확진자는 지난 17일 서초구 318번 확진자와 함께 식사했던 것으로 조사됐고, 587번째 확진자는 마포구·용산구 확진자들과 함께 식사하는 등 여러 번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덕양구 거주자는 584번과 585번째 확진자 2명이다. 584번째 확진자는 고양시 497번 확진자의 가족이고, 585번째 확진자는 고양시 49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모두 가족 간 감염인 것으로 밝혀졌다.

 

양평군 거주중인 580번째 확진자는 양평군 10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고양시 소재 치료센터에 자녀 돌봄으로 동반 입원하여 격리 중 확진 됐다. 이외에 타지역에서 확진된 2명의 고양시민도 파악됐다. 모두 일산동구 거주자로, 서울 은평구보건소와 김포시보건소에서 각각 확진판정 받았다.

 

고양시가 서울 등 수도권 각 지역을 오가는 시민들 중 다양한 경로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지역 내에서도 학원수강과 소모임을 통해 고양시민들이 다수 감염이 발생하자 수능과 김장철을 맞아 더욱 대책 마련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 저녁부터 2116시까지 노량진 임용고시학원생 3, 김장모임 3명과 이들 중 비동거 가족 2명까지 2차 감염되는 등 24명이나 코로나19에 확진되자, 지난 20일 저녁 시간에는 예정에 없던 재대본 회의를 긴급히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특히 고양시가 이미 지난 170시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정부보다 먼저 격상했고, 수능을 앞두고도 노래방, PC방 등 학생층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의 방역지침 이행실태를 이미 지난 18일부터 선제적으로 실시했지만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데다 수능과 김장모임, 연말 송년회 시즌을 앞두고 우려 섞인 의견들이 다수였다는 회의분위기가 전해졌다.

 

21일 시에 따르면 최근 확진자들 대부분이 소모임 참석과 서울 등 인근 지역의 직장근무, 방문교육 등 다양한 일상의 연결고리로 상당수의 가족까지 감염되고 있고 확진자는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정부도 상황에 따라 먼저 거리두기를 격상시킬 것이라고 하는 등 지속 확산 추세라면 사회적 거리두기의 파격적인 격상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시의 간부들은 의견을 모았다.
 

 

일단 시는 거리두기의 격상 여부와는 별도로 긴급히 관내 전역에 현수막 등을 추가 게첨하는 한편, 각종 홍보수단을 총동원해 사회적 경각심 고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지금 중요한 것은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마스크착용은 물론, 식사 때의 대화 자제와 멀리 앉기, 음식물 미리 덜어먹기(접시, 식판이용), 실내외 모든 장소에서의 거리두기, 수시로 손씻기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더욱 엄격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직장과 학교 등 공공장소와 특히 일반 및 휴게음식점, 오락실, PC방 등 학생들과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에서는 업주와 이용자 모두가 조심하면서 지금보다 더 세심하게 거리두기를 지켜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403(해외유입 4,380)이라고 밝혔다. 1121(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수도권 중학교·헬스장과 관련하여 격리 중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0명이며, 수도권 동창 운동모임과 관련하여 1119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고, 인천 남동구 가족 및 지인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서울 마포구 유학생모임과 관련하여 11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고, 서울 종로구 대학병원 낮병동과 관련하여 11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며, 서울 노량진 임용단기학원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5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9명이다.

 

서울 서초구 사우나와 관련하여 1117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1명이며, 서울 강서구 소재 병원과 관련하여 1116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8명이고, 서울 도봉구 청련사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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