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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호흡기질환 시민도 무료로 코로나19 검사 받을 수 있어

기사입력 2020-11-23 14:4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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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코로나19 무료 선제검사대상자를 1123일부터 호흡기질환으로 해열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고양시민까지 확대한다.
 

 

이는 겨울철 호흡기 질환으로 해열제, 항바이러스제 투여로 자각증상이 없어지면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는 만큼, 사전 선별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2차 감염 등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 검사는 11회만 가능하다. 고양시민 중 호흡기 질환으로 해열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자는 처방전 또는 복약중인 약을 지참해 일산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이미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시민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처방전 또는 복용약 등 지참 시 무료로,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 중 상시 검사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유선문의(031-8075-4135) 할 수 있다.

 

그 외 선별진료소 방문검사가 가능한 경우는 코로나19 증상 있는 경우(고열(37.5이상), 기침, 인후통 등) 고양시 관내 요양병원 및 요양원 신규 간병인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경우다.

 

무증상 코로나19 무료 선제검사는 오는 1224일까지 일산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계속한다. 주당 50, 월요일 25, 수요일 25명 선착순 전화예약(031-8075-4083)을 받아 운영한다. 검사는 수요일과 토요일 진행하며, 대상자는 고양시에 주소를 둔 거주자로 코로나19 무증상자 고양시 관내 요양병원 및 요양원 종사자다. 이미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시민은 검사에서 제외된다.

 

한편, 지난 20일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현장인 고양시 철새도래지 공릉천 초소에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지속 검출, 일본·유럽 등 해외 발생 증가, 철새의 본격 도래 등 야생철새 AI 발생 고위험상황에 따른 것으로, 이재욱 차관은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이재욱 차관은 최근 경기도내 철새도래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으니, 철새 이동경로 등을 참고해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농가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지난 11일 경기 이천시 복하천 일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과 함께 경기도 용인 청미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AI)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고양시는 관내로의 질병 유입을 막기 위해 긴급 방역을 강화했다.

 

시는 111일부터 한강하구 대덕생태공원 및 공릉천에 통제초소를 각 1개소씩 설치 운영하며 해당 지역의 가금농가 출입 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진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철새도래지 내 축산인 출입 자제 하천 낚시행위 금지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시는 자체 긴급방역대응반을 편성해 철새도래지 인근 농장 및 주요 산란계 사육농장에 대한 질병유입 차단을 위해 소독지원을 강화하고 농장 전화예찰 및 축사내부 소독실시를 독려하는 등 방역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양계, 계란 등 관련 시설에 출입하는 차량 및 운전자에 대한 소독을 위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내 거점소독시설을 운영 중이며 가금 관련 축산시설을 방문하고자 하는 차량은 반드시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휴대해야 한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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