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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道 '2020 시군종합평가' 50만 이상 도시 중 2위로 우수상

기사입력 2020-11-24 13:5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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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성남·양주·의왕시가 ‘2020년 시군종합평가에서 그룹별 1위에 오르며,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최우수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이들 시군에 각각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도정 주요시책 등 ‘5대 주요정책 분야’ 93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 그룹별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인구가 가장 많은 10개 시군이 포함된 1그룹에서는 성남시가 97.64점을 획득,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고양시(97.52)와 화성시(96.12)가 우수상을 수상해 각각 2억 원씩을 지원받게 됐으며, 수원시(95.57)와 용인시(94.90)도 각각 장려상과 1억 원씩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인구수 기준 11~20위에 해당하는 10개 시군이 포함된 2그룹에서는 양주시가 97.73점으로 최우수 지자체에 올랐다. 이어 파주시(97.39), 시흥시(96.63)가 우수상을, 의정부시(96.58)와 김포시(96.04)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구가 적은 나머지 11개 시군에 해당되는 3그룹에서는 의왕시가 94.27점으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이천시(92.81)와 구리시(92.52), 장려상은 양평군(92.41)와 여주시(89.97)가 각각 받았다.

 

이밖에도 도는 전년도 순위와 무관하게 올해 점수향상이 가장 높은 광주시(2.74), 평택시(2.62), 광명시(2.56), 오산시(2.13), 연천군(1.85) 5개 시군에 대해 시군당 4천만 원씩 총 2억 원의 실적향상 상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한 일선 행정부담 가중에도 불구하고 시군 평균점수가 0.91(100점 만점) 상승하는 등 행정수준이 꾸준하게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7월 코로나19 영향 11개 지표의 목표치를 하향 조정한 것도 올해 평균점수 향상을 견인했으며, 목표달성 시군에 대한 예산 지원 등을 통해 자발적인 노력을 유도한 점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인구 50만 이상의 10개 도시 중 2위에 오른 고양시는 경기도 전체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4위보다 상승한 순위이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고양시는 2억 원의 교부금까지 거머쥐게 됐다.

 

고양시는 환경과 안전을 시정 핵심정책으로 강조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 평가에서도 보건·의료 맞춤형 사회보장 생활안전 강화 친환경 에너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환경 조성 등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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