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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 신설 '총 12개소로 확대'

기사입력 2020-12-04 16:2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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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를 2021년 신설하기로 했다.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현재 총 10곳이 운영 중인데, 시는 2021년에 원당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덕양구 성사동)과 지도농협 3호점까지 추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로컬푸드에 대한 시 차원의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신뢰도가 향상돼 이용객 수가 매년 30만 명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 연간 매출액도 지난해 대비 1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매출액 증대는 농민 소득 증가로 이어져 농가 소득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상황 속에서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농가의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각광받으면서 중소농가의 납품 관심도가 높아져 2020년 말에는 2,900개 농가의 출하가 예상된다.
 

 

직매장뿐만 아니라 고양시는 로컬푸드를 학교급식으로 납품해 지역 농산물 유통 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농협하나로유통 농협고양유통센터와 위수탁 계약을 맺고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지난해 초···특수학교 167개교에 567천만 원 상당의 로컬푸드를 급식용으로 납품했다.

 

학교급식지원센터로 유통하는 식재료의 경우 친환경 농산물공급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설정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이 중단되면서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들의 피해액이 수억 원에 달했지만, 고양시는 12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가정 식재료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로컬푸드 판로를 열고 농가의 시름을 덜게 했다.
 

 

또 고양시는 지난 10월부터 고양형 푸드플랜 수립에도 착수했다. 급변하는 환경변화와 고양 시민들의 정책수요를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산 및 소비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내년 6월경 고양시의 푸드플랜 비전과 전략을 상세히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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