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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사망 확진자, 영국發 변이 바이러스 확인에 접촉자 1:1 전담관리

기사입력 2020-12-30 15:02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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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지난 26일 사망한 확진자에 대한 검사 결과로 30일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됨에 따라 고양시는 방역대책본부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7명의 자가격리자에 대해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일일 모니터링과 함께 맨투맨으로 중점적인 자가격리 관리가 진행 중이다.
 

 

또한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된 4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에 준하는 철저한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토록 당부하고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밀접접촉자와 능동감시 대상자 11명에 대해서는 현재 2차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26일 사망한 확진자는 지난 13일 영국에서 입국한 80대로,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동거 가족 3명의 검체에 대해서도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확인 중이다.

 

시는 지난 28일 사망 확진자 가족의 이동동선을 SNS를 통해 공개했는데, 공개한 내용에는 사망 확진자의 경우, 1213일 영국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26일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 위해 이동 중 자택복도에서 심정지 발생해 환자 부축 등 도움 준 주민 3명과 출동 구급대원 4(방호복 착용)을 밀접접촉자로 분류,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 중이다. 함께 입국한 두 가족은 1213일부터 자가격리로 동선이 없다.
 

 

지난 118일 먼저 입국한 가족 1인은 13일 자가용 이용 공항으로 가족 마중, 상봉 후 14일부터 22일까지 마스크 착용했으며 CCTV 분석결과 접촉자 없었다. 23, 26일 일산동구 소재 ○○병원에 방문해 접촉한 3, 23일 일산동구 소재 미용실에 방문해 접촉한 1명이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다.

 

한편, 고양시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예방하는 선제적인 조치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4,500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부터 일주일간 운수종사자들이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각 운수업체는 검사결과를 다음달 5일경까지 고양시 대중교통과로 제출하는 방식이다. 더불어 시는 지난 1224일 오후 540분부터 620분까지 홈플러스 일산점(일산동구 장항동 755) 이용자 중 유증상자는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1월 한 달간 고양시 확진자 가운데 서울 등 타 지역 발생이 65%에 달하는 등 최근 확진자 수 증가에 타 지역 감염이 큰 영향을 주고 있어, 시는 대중교통을 통한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4,500여 명에 달하는 운수종사자 전원을 검사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전수검사를 통해 108만 고양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통학·통근하는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대중교통 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전수검사 방식을 현실적으로 조정했으며 전수검사 결과 취합은 다음달 6일 오후 나올 것이라 예상된다이번 전수검사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도입한 신속진단키트 검사 방법을 사용할 예정으로, PCR 검사와 달리 검사결과가 검체 채취 후 30여분 만에 나오기 때문에 곧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으니 운수종사자 분들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양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는 화정 문화광장(화정역 4번출구), 고양관광정보센터(정발산역 1,2번출구), 경의선 일산역 광장 등 3개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받을 수 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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