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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1-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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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드립니다. 고양인터넷신문 발행인 최식영

기사입력 2020-12-31 18:18 최종수정 2020-12-3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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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 우리 마음을 아는지 날씨도 한결 얼어붙는 연말입니다.

참 힘든 한해였지요?

상상도 못해본 코로나19, 한해가 이렇게 가리라고는 작년 연말엔 생각조차 못했죠

2019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로 우리나라에선 1월에 첫 환자가 나왔지요.

그리고 그 1, 2021년에도 코로나 걱정을 하리라곤 그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요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2020년 인듯합니다.
 


인간이 얼마나 겸허해야하는지, 자연을, 다른 동식물을 귀하게 여기며 환경을 보존해야하는지, 사람을 얼마나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내 곁의 사람들을 사랑해야하는지...

문명의 발달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내 삶이 얼마나 진지해져야하는지, 그리고 이 삶의 순간들이 얼마나 귀한지, 내게 주어진 이 시간들을 행복하게 음미하며 기쁘게 살아야 하는지, 내게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지니고 누리고 있으며, 가진 것이 많은지.... 내 삶의 올바른 목적과 목표는 무엇이어야 하는지, 가족은 어떻게 서로 다정할 수 있는지, 인간이 존재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대단한지....

 

이런 한 해를 보내며 내년의 신년사를 한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21년 전인 2000년 코카콜라의 회장이던 D. 태프트(Douglas Taft)가 새해를 맞으며 했던 신년사는 인생에 관한 좋은 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삶이 공중에서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이라는 5개의 공을 돌리는 것(저글링)이라고 상상해 보자며, 일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리더라도 바로 튀어 오르지만, 나머지 4개의 공들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은 유리로 되어 있어, 이중 하나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닳고, 상처 입고, 긁히고, 깨지고, 흩어져 버려 다시는 전과같이 될 수 없으니 이 5개 공들의 균형을 갖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지요.
 

 

그리고 그 균형을 유지할 방법을 멋지게 알려주었습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함으로써 당신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우리들 각자는 모두 다르고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두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두어라.

 

당신 마음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

당신의 삶처럼 그것들에 충실하라. 그것들이 없는 당신의 삶은 무의미하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 번인 것처럼 살아감으로써 인생의 모든 날들을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다.

 

당신이 완전치 못함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고,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아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며,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 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살진 말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당신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의 한걸음 한 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이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를 선물(present)이라고 말한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 the present...


 

 

우리가 자주도 인용하는, 많은 이들이 인용하는 그의 마지막 문단 글이 2021년을 살아가는 저의 힘이 되도록 살아보렵니다. 여러분도 그의 말처럼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말라.”2021년의 코로나와 미지의 세상을 마주하시면 좋겠습니다.

 

2020.12.31

발행인 최식영

최식영 (gyinews7@gmail.com)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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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다
    2021- 01- 10 삭제

    고양인터넷신문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발빠른 정보 부탁 드립니다. 번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