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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취약노동자 병가소득 손실보상금 지원 시작

기사입력 2021-02-02 14:2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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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취약계층 노동자가 생계 걱정 없이 코로나19 조기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2021년 병가소득 손실보상금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병가소득 손실보상금은 취약노동자가 코로나19 증상이 있음에도 생계유지를 위해 출근, 근무함에 따라 다수의 접촉자를 양산하는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지난해부터 마련됐다.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1인당 23만원을 1회에 한해 제공한다. 사용기한은 받은 날로부터 3개월이다. , 올해 말까지 사용이 일괄 마감되니 그 전에 사용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20201225일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검진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격리를 이행하고 음성 결과를 통보받은 고양시 거주 취약노동자다.

 

취약 노동자에는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및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노동 종사자, 요양보호사 등이 포함되며, 외국인의 경우 경기도에 체류지를 둔 등록외국인, 거소를 둔 외국국적동포도 대상이 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8일부터다. 1210일까지 상시 운영되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병가소득 손실보상금 신청서와 고용형태 증빙서류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류 및 세부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고양시 일자리정책과(031-8075-3563)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가 설날을 맞아 고양시민의 자발적 기부로 모인 기부금 1억 원을 생활위기비상금으로 긴급 지원한다. ‘생활위기비상금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사회복지취약시설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대해 긴급생활비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으로, 2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총 1억 원으로, 고양 ‘its ok 시민운동본부를 비롯한 여러 단체·기관에서 기부캠페인을 통해 모인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생활위기비상금의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서류 및 자격확인을 통해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별지급 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8일 고양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떡국 떡, 사골육수, 방울토마토, 마스크, 손세정제 등 28종의 물품을 넣은 설 명절맞이 종합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명절을 맞아 ‘2021년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결식 우려가 예상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했으며, 고양시 경제인연합회에서 후원물품 지원 및 제작을 함께 했다.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필품 28종이 담긴 설 명절맞이 종합 꾸러미’ 240세트를 제작해 고양시 39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240가구에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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