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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명지병원서 설맞이 사랑의 성금·물품 기부

기사입력 2021-02-03 14:3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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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소재 명지병원이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가정에 떡국거리 등 명절 음식을 담은 복꾸러미를 전달했다. 1,500여만 원에 달하는 설날 복 꾸러미의 재원은 명지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부한 사랑나눔기금에서 지원됐다.
 

 

명지병원의 복 꾸러미 나눔은 해마다 설날이면 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물세트를 직접 만들고 삼삼오오 어르신들을 찾아가 직접 전달했으나, 올 해는 코로나19로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의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전달했다.

 

코로나19 속에 맞는 설 명절을 더욱 외롭게 지내게 될지도 모르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는 복 꾸러미 안에는 떡국 떡과 사골곰탕, 왕만두 등의 떡국거리와 소불고기, 동그랑땡, 스팸, , 누룽지, 그리고 설날에 빠져서는 안 될 과일이 차곡차곡 채워졌다. 또 마스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명지병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잊지 않고 담았다.

 

사랑나눔기금은 명지병원 직원들의 성금과 외부 기부금 등으로 조성되는데, 경제사정이 어려운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과 국내외 의료봉사,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지역 청소년 운동화 전달 등에 사용되며 사랑나눔봉사단을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 이웃사랑 실천에 쓰이고 있다.

 

또한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에서 코로나19 희망 나눔을 위해 사랑의 성금 3천만 원과 24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2일 고양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사랑의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르신 건강 프로그램 및 주거환경개선 지하우징(G-housing) 사업 지원, 저소득층 대상 장학금 사업 등에 사용된다. 또한 기부된 물품인 삼계탕용 닭 3천 마리와 제초기 10, 마스크 15천매 등은 종합복지관과 농업기술센터, 청소년수련관 등에 각각 배분돼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에 지난 2()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고양지회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 50포를 일산서구 송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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