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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3-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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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포·파주시장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공동성명서 발표

기사입력 2021-02-03 14:3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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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경기도가 지난해 실시한 일산대교 사업 재구조화 방안에 대한 용역 결과가 나옴에 따라 통행료 조정은 물론 일산대교 인수 등을 포함하는 대책 강구에 나선 가운데, 이재준 고양시장과 정하영 김포시장, 최종환 파주시장이 3일 오전 일산대교 영업소에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일산대교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27개 교량 중 유일한 유료교량일 뿐만 아니라, km당 통행료가 660원으로 주요 민자도로 보다 6배 이상 높다일산대교는 교통 소외지역인 경기 서북부 시민의 교통권을 확대하기 위해 설치됐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점을 이용해 높은 통행료를 징수하며 시민들의 교통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3개 시장은 경기도의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을 적극지지하며, 사업인수를 통한 무료화가 관철될 때까지 함께 행동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경기도-국민연금공단 간 협상에 3개 시가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 요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20085월 개통된 일산대교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협약으로 손실 위험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수 당시 고금리 이율을 적용하였다. 특히 후순위차입금 360억 원의 경우, 20%라는 고금리를 책정하여 막대한 이자를 통행료라는 명목으로 시민들에게 부담시키고 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사업구조 조정 및 경영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하지만 국민연금공단은 기금수익 악화라는 공익을 빙자한 명목으로 사업구조 및 경영개선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았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을 우롱하는 사업기간 연장을 통한 조삼모사식 통행료 인하 방식이 아닌 (경기도가)사업권 전체를 인수하여 일산대교 무료화 방안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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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21- 02- 03 삭제

    선거철이구나 ~사진한컷 일산대교 1000억 이상 인수할 재원마련은 어디서 할건데 ㅋㅋ 고양시 똥냄새나는 하수종말처리장 환경개선이나 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