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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관내 기업·종교계·주민자치회와 익명의 독지가까지 기부 이어져

기사입력 2021-02-09 14:36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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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0kg들이 50포를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고 계신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후원 의사를 남겼다.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위원장 왕한모)에서는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100여만 원 상당의 설맞이 꾸러미를 기탁했으며, 고양동부새마을금고 화정지점(지점장 이효근)과 덕양구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화순)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성금 260만 원과 양곡 15, 라면 등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IMF금융위기 이후 경제적 위기에 빠진 서민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 후원 물품은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체 기금으로 마련한 라면, 수제 수세미 세트·마스크를 더해 30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일산동구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관내 다수의 사업장으로부터 후원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이웃사랑을 느끼게 해줬다.
 

 

지난 1월 말부터 시작된 기탁 행렬은 일산칼국수(현금 300만원)를 기점으로 △㈜다스고(KF94 마스크 1만장) 자유로마트(김선물세트 200) 페이펄문구센터(현금 100만원) 등으로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라온DNS(40포대, 라면 20박스)와 같은 곳은 미리 설 직후 후원 의사를 밝히고 있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은 릴레이처럼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관내 기업뿐만 아니라 대한불교 조계종 정혜사, 하나님의 교회 등 종교단체에서도 이웃을 위해 떡국 떡과 식료품 세트를 후원했다. 일산동구로 후원된 물품은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에 고루 전달하여 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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