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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확진자 18명 발생 '태평양무도장·동경식당 관련 추가 확진'

기사입력 2021-02-09 17:2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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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에서 8일 저녁 3, 9일에는 16시 기준 15명 등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9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91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827(국내감염 1,759, 해외감염 68/타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감염 원인은 가족 및 지인 접촉 2, 태평양무도장 및 동경식당 관련 6, 타 지역 확진자 접촉 3, 해외 입국 3, 그 외 4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9, 일산동구 주민 6, 일산서구 주민 2, 타 지역 시민 1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9일 오전 고양시민 1명이 파주시보건소(덕양구 거주자)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일산서구 주엽동 소재 태평양무도장 및 동경식당과 관련하여 9일 기준 추가로 확진된 김포시 719번 확진자를 종합하여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18명이 확진 판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타지역 시민들의 확진 여부 등은 경기도·질본 등을 통해 확인 중에 있다.

 

이와 관련 고양시는 지난 3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일산서구 주엽동 소재 태평양무도장과 동경식당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안심콜 및 QR코드 명단대상을 통해 역학조사를 하여 방문 사실을 추적한 결과, 해당 두 업소가 출입관리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이 확인됐다.
 

 

시는 무도장과 이웃한 식당에서 음식물을 섭취한 점, 이용자명부 작성을 불이행한 점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두 업소의 영업주에 대해 각각 과태료 150만원씩 부과하고, 영업소에 대해서는 금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의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관내 실내체육시설 무도장 등 유사 업종에 대하여 시 관련 부서 및 사법경찰 등과 협업하여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합동 점검을 통해 방역지침 준수 외에 건축법, 체육시설 및 식품위생 관련법 등 위반사실이 확인되면 그에 따르는 책임을 엄중히 묻고, 영업장 폐쇄 및 구상권도 청구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감염병의 관리 및 예방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여 운영하는 업소에 대해서 과태료 처분과 병행하여 2주간의 집합금지 조치를 취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강력하게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고양시청은 두 시설을 방문한 방문자 명단이 제대로 작성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여, 지난 1일부터 7일 사이 해당업소의 방문자들에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인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3,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1,487(해외유입 6,574)이라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 ()무도장 관련 2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방문자 9, 가족 1, 기타 2)이며, 고양시 식당 관련 2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방문자 5, 직원 3, 가족 1, 기타 4)이고, 안산시 인테리어업 관련 11(격리 중 9, 접촉자 조사 2)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6명이다.

 

서울 강북구 사우나 관련 25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1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고, 성동구 대학병원 관련 격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8명이며, 광진구 음식점 관련 27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1명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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