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에서 25일 16시 기준 총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5일 현재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14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062명(국내감염 1,992명, 해외감염 70명/타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3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그 외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5명, 타지역 거주자 1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김포시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9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8,516명(해외유입 6,990명)이라고 밝혔다.
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공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7명이며, 부천시 영생교·보습학원 관련 2월 20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74명이고, 성남시 요양병원 관련 2월 23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7명이다.
또 성남시 춤무도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7명이고, 수원시 가족·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며, 용인시 운동선수·운동시설 관련)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