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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고양국제꽃박람회·삼일절 기념식 취소

기사입력 2021-02-26 14:4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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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현재 적용 중인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31() 0시부터 314() 24시까지 2주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유흥시설 22시 운영제한 등을 포함한 방역조치도 2주간 동일하게 유지한다. 다만,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동거가족이 아니더라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펍은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는 경우 22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거리 두기 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다음 주 실시되는 유···고 개학은 기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지침에 따라 학교가 계획해 온 학사 일정대로 변동 없이 2주간 유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상태로 2주간 연장됨에 따라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오는 31일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취소하고 고양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행사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기념식 대신 준비한 참배행사에는 고양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광복회 고양시지회장 및 회원 등 주요 인사들만 참석해 간략하게 헌화·분향을 진행한다.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3.1운동의 정신과 독립유공자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차원에서 이번 참배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고양시의 대표적인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역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키로 했다. 고양시 산하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측은 지난 23일 제64차 이사회를 열어 오는 4월 개최될 예정이던 ‘2021고양국제꽃박람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조용한 전파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박람회 취소를 결정했다.

 

이사회는 대신 화훼소비·꽃문화 활성화 및 시민힐링 캠페인을 개최하고, ‘화훼 직거래·직매장을 확대하는데 의견을 모으고 사업 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화훼소비·꽃문화 활성화 및 시민힐링 캠페인은 시민 참여정원 만들기, 사계절 꽃밭 조성, 고양 꽃도시 만들기, 치유정원 조성 등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화훼농가와 소비자를 위한 직거래·직매장도 연중 확대 운영된다. 유통과정을 없앤 직거래를 통해 화훼소비 절벽을 극복하고 상생 만족도를 높인다. 두 사업 모두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일산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 화정역 광장 등 고양시 곳곳에서 추진된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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