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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토양검정서비스 시행 및 취약가구의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기사입력 2021-03-24 15:0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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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한 해의 농사가 시작되는 봄철은 작물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양분을 토양에 보충하기 위한 밑거름을 주는 시기로, 토양검정을 통해 토양의 정확한 영양상태 파악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경작자들을 위해 ICP, 비색계, 분절자동분석기 등 첨단 분석장비를 이용한 토양 진단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양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EC) 등 토양 화학성 분석으로 토양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적정 시비량을 계산해 작목별 맞춤형 토양 비료 사용처방서를 연중 무료로 발급해주며, 그에 따른 맞춤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시비량을 제시함으로써 경작자들의 생산비 절감,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퇴비와 비료의 과다 사용을 방지해 토양 환경오염을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경작자는 흙을 채취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농업연구동 2층 환경농업관리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검사용 흙 샘플은 넓은 면적을 대표할 수 있도록 필지 당 56개 지점의 토양에서 땅 표면의 식물 잔재물, 이물질을 제거한 후 15깊이로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어 500~600g 정도의 흙을 비닐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031-8075-4292)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올해 3월부터 관내 사회적 배려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저소득층 1인 가구, 중증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의료비용을 가구 당 최대 20만원(자부담금 20% 포함) 내에서 지원한다. , 지원하는 반려동물의 종류는 개와 고양이로 한정하며, 자부담금이 20% 포함된다.

 

시는 올해 총 30마리를 선착순 지원하며, 가구 당 지원 가능한 반려동물의 수는 1마리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반려동물의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기본검진·치료·수술 등 의료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49일까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지정 동물병원 10개소에서 서비스를 받은 후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고양시 농산유통과로 제출하면 2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반려견이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반려묘의 경우 동물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된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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