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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코로나 사태 前 지속 성장세 보여

기사입력 2021-03-26 15:1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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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가 고양시 콘텐츠산업 종사자 현황, 매출액, 콘텐츠 IP 활용현황 등이 담긴 ‘2020 고양시 콘텐츠산업 통계조사결과(2019년 기준)를 발표했다. 통계 결과보고서는 4월 이후 진흥원 홈페이지(www.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2020년 경기도 시군 콘텐츠산업 지역연구사업의 도비 과제를 유치하여 추진되었으며, 고양시의 핵심 전략산업인 콘텐츠산업 현황을 보다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대비 2019년 고양시 콘텐츠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약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비중이 높은 콘텐츠 분야는 출판, 광고, 콘텐츠솔루션, 방송, 영화 순이었다.

 

또한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IP(지식재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본 조사에도 관련 문항을 포함하였으며 향후 콘텐츠 IP 지원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설문을 통해 고양시 기업들은 보유 중인 콘텐츠 IP를 영상, 출판,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순으로 확장을 원한다고 응답했으며, 향후 IP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저작권 등록 및 산업재산권 창출비용 지원,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비용 지원, 개발부터 사업화 전()계 종합 컨설팅 지원 등이 꼽혔다.

 

고양시와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보고서를 고양시 콘텐츠 분야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최근 국비사업으로 선정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와 고양시 장항동·대화동 일대에 들어서는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조성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가 전국 최초로 지식산업센터 설립·운영 가이드라인326일부터 시행한다. 지식산업센터 설립 시 발생하는 수익형 부동산, 불법 용도변경 등의 문제로 피해를 입는 시민 및 입주기업을 위해 고양시는 지식산업센터 설립허가 기준과 효율적 관리방안 등을 가이드라인에 체계적으로 정하였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고양시는 지식산업센터 내 분양형 기숙사를 원천 차단하여 입주기업 소속 근로자가 아닌 사람이 투기 목적으로 지식산업센터를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로 했다.

 

또한 입주자 모집공고 전 사전청약을 금지하고, 복층 설치·발코니 확장 등의 불법 행위도 근절한다. 학교 및 주거지 근처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인근 주민의 민원 제기 및 피해 방지를 위해 업종을 제한하는 방안도 포함한다.

 

한편, 지식산업센터에는 비교적 공해도가 적은 도시형 첨단업종 중심의 기업들이 최근 대도시 위주로 다수 설립되고 있는 추세다. 현재 고양시에서는 9개 센터가 운영 중이며, 2023년까지 총 11개의 센터가 설립이 완료될 예정이다. 앞으로 총 3,226개의 입주기업과 21,04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지식산업센터 전담 공무원 1:1 멘토링제를 도입, 지식산업센터 설립 승인 업무를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전담공무원은 인허가 접수 전 상담, 설립 신고·처리, 분양공고 승인, 공장등록 처리 완료 등 다방면에서 원스톱처리 업무를 한다.

최민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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