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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2조865억 규모 제2회 추경편성 '코로나19 대응에 역점'

기사입력 2021-04-01 14:4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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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경기도가 323,224억 원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육성, 도민 교통복지 증진에 중점을 둔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2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회 추경예산은 1회 추경예산 302,359억 원보다 2865억 원(6.9%) 늘어난 323,224억 원으로 일반회계 2393억 원, 특별회계 472억 원이 증액됐다. 일반회계의 경우 2020년도 초과세입으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16,512억 원과 국고보조금 3,636억 원 등의 재원을 활용했다.

경기도가 제출하는 이번 추경 예산은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사업과 코로나 종식 이후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지역경제 역량 강화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먼저 총 552억 원을 코로나19 확산세 차단과 함께 예방접종 지원 등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업에 반영했다. 대표적으로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와 홈케어 운영에 228억 원 무증상 입국자 이동을 위한 공항버스와 코로나19 환자 수송을 담당할 민간구급차 운영에 54억 원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역학조사 관련 비용 69억 원 코로나19 관련 지방의료원 등에 대한 기능보강에 47억 원이 각각 반영됐다.

 

두 번째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함께 코로나 이후 시대 미래 먹거리 발굴 사업 등 지역경제 역량 강화 관련 사업에 1,584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자금지원을 위한 신용보증재단 출연금에 300억 원 전통시장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 71억 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433억 원 중장년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이음일자리 사업과 정부 추경에 반영된 희망근로사업 등 일자리 만들기 사업비 601억 원 소재·부품·장비 사업지원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 먹거리 발굴에 345억 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세 번째, 도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총 89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대중교통 편의증진을 위한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지원에 191억 원 상습 교통정체 구간 중심으로 주요 도로건설 및 확포장 공사에 706억 원 등을 추가로 편성했다. 특히 도로건설 및 확포장 사업은 열악한 대중교통망과 낙후된 도로 사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경기 동북부 지역에 61%(431억 원)가 집중한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41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51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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