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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국제 관광박람회서 내년 개최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홍보 주력

기사입력 2021-09-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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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에서는 99일부터 912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내년 개최 예정인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상현실에서 태권도를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관을 운영한다. 또한 박람회 마지막 날인 912일에는 고양시 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 품새, 격파 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5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내년 421부터 2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70여 개국 2,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시는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을 제작하고 미스터트롯으로 유명한 나태주가 소속되어 있는 K타이거즈 제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부터 열린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는 내년 4월 개최되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전반적인 운영규칙과 기관별 역할 및 책임을 규정하는 개최도시 협약을 세계태권도연맹과 체결하여 체계적인 대회를 운영하고자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최도시 협약 체결 동의안을 상정, 상임위를 통과했다.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비용은 약 30억원(국비 990,000천원, 도비 900,000천원 시비 1,110,000천원)이다.
 

 

더불어 지난 7일 시정질문에서는 장상화 시의원이 협약 체결과 관련 코로나 사태 속에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환불되지 않는 개최비용과 제반 비용에 대한 책임 등 무한 책임을 고양시가 강요받고 마케팅 및 상업권, 중계권, 모든 매체의 작업물에 대한 저작권 등의 모든 권한은 세계태권도연맹이 가지게 되는 상당히 불평등한 협약이라며 시장에게 고양시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강행하는 실익은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과 집행부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상업권, 마케팅 권한 등 지식재산권을 포함한 재산권을 갖는 내용의 협약서와 관련해 협약 일부를 수정하기 위해 연맹과 협의를 제안하였으나, 개최도시 협약서는 국제 표준으로서 2013년 이후 동일한 내용으로 개최도시와 협약을 맺고 있으며 현재까지 문제점이 제기된 적이 없다는 것이 연맹의 답변으로 협약서 내용 변경 및 조정이 불가한 상황이라며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중앙재난대책본부 및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20221~2월에 최종 입장을 정리할 예정으로, 연맹과 협의하여 가장 현명한 방법을 찾겠으며, 대회 개최 시 숙박, 관광, 교통 등 다양한 업체의 수익창출이 기대될 것이라고 했다.

최민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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