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1-10-21 13:03

  • 뉴스 > 고양뉴스

고양시,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 추진··우리 지역 역(驛) 추가 요구는?

기사입력 2021-09-11 01:12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의회 임시회(256) 3차 본회의가 열린 10경의중앙선 향동역(가칭) 신설사업 위·수탁 협약() 사전 동의안이 논란 끝에 찬반투표를 통해 통과됐다.
 

 

고양시는 2017년부터 향동지구 입주민의 추가역사 신설 민원으로 인해 이를 해결하고 철도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의중앙선 향동역(가칭) 신설에 나섰고 2020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음에 따라 철도 관계기관과 위·수탁 협약서() 마련 등 실무협의를 진행하여 왔다.

 

이에 시는 국가철도공단에 설계·공사 위탁과 향후 개통단계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운영협약 체결기반을 마련하고자 향동역(가칭) 신설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39조제1항제8호의 규정에 따라 고양시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기 위해 이번 임시회에 동의안을 상정했다.
 

 

고양시가 체결하려는 경의중앙선 향동역(가칭) 신설사업 위수탁 협약서()’은 경의중앙선의 시설관리 및 운영권자인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국가철도공단에 설계(1), 공사(3)를 위탁하고, 향후 개통단계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운영협약 체결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상호간 사업 범위, 사업비 부담, 사업시행 등에 필요한 17개 사항을 정하고 있다.

 

협약서()17개 항목은 사업시행·사업비 부담(본 노선 시설관리자인 국가철도공단에서 고양시로부터 수탁시행하고, 철도건설법(약칭) 21조에 따라 원인자인 고양시가 사업비를 부담함) 사업위치·사업시기(사업위치는 수색역에서 화전역방향 1.7km이격, 기간은 협약체결 후 철도건설법(약칭) 9조에 따라 실시계획의 사업종료일까지로 함) 사업범위 및 업무분장(사업범위는 고양시, 철도공단, 철도공사가 협의결정하며, 철도공단은 설계, 공사시행, 사업관리하며, 고양시는 사업비 부담, 영업손실 별도협약하고, 철도공사는 영업손실 별도협약, 종합운행시험 시행을 담당함) 사업비 책정(사업비는 향동역(가칭) 타당성검토 용역(2020.2)결과 147.75억원으로 하되, 철도공단 설계결과로 산출된 사업비를 최초사업비로 결정함) 등의 주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시는 경의중앙선 향동역(가칭)이 화전역과 수색역 사이에 위치한 신설역으로 향동지구 등 지역주민의 접근성 향상으로 광역교통의 편의성 개선 및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건설비가 총 147.75억원(설계비 6.4억원 포함, 공사비 3개년 투입)에 이르는데다 운영비가 연간 8.16억원(설계비 6.4억원 포함)이 소요될 것이라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반대의견에 나선 의원들은 과도한 재정부담, 창릉 3기신도시 철도교통망 고려와 함께 이번 시설역 추진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서도 주민들이 요구하면 형평성에 맞춰 역 신설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결국 찬반투표에 들어가 찬성 18, 반대 9, 기권 1표로 동의안은 통과됐다.

 

안건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시는 9월 중 기관별 최종검토결과 반영 및 신설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설계 및 인허가 추진(국가철도공단)에 들어가 2022년 하반기에 공사 추진(국가철도공단), 2024년 하반기 신설사업 운영협약 체결(한국철도공사), 2025년 하반기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2

스팸방지코드
0/500
  • 동구주민
    2021- 09- 12 삭제

    배차 간격 시간이나 더 줄이는 노력도 해라 고양시 정치인들 일 좀 해라

  • 민주당만세
    2021- 09- 11 삭제

    민주당만 만세다. 예산이 얼마가 소요되든지 덕양구는 영원히 번창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