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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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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국민의힘, 북부경찰청에 '킨텍스 부지 헐값매각 철저 수사' 시민탄원서 전달

기사입력 2021-09-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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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국민의힘 고양시 갑··정 당협위원장(권순영·김필례·김현아)14일 오후 경기도북부경찰청을 방문해 고양시 킨텍스 부지 헐값매각 의혹에 대한 철저하고도 신속한 수사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는 지난 1개월 동안 국민의힘 고양시 당협에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고양시민 총 1,501명의 서명으로 이루어졌다.

 

고양시에서는 지난 1개월 동안 정치권은 물론이고 일반시민들까지 자발적으로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참여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이 사건의 배후와 실체를 밝혀 정의를 바로 세우고 실추된 고양시민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수사가 이루어지도록 북부경찰청을 직접 방문하여 탄원서를 제출하게 됐다.
 

 

이날 권순영 위원장(고양갑)고양시갑 당협에서는 지난 6월말부터 9월 둘째주까지 화정역 광장을 비롯한 지하철역에서 킨텍스 부지 헐값매각 수사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시위를 진행하였고, 최근 3주간 검찰 수사 촉구 탄원서 제출을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이어왔다이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시면서 진실을 밝혀달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와 현재의 시정에 대한 비판과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촉구하는 고양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때마다 그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꼈다고양시 자족기능 확보가 무산되고 고양시민의 재산이 축난 이 사건의 진실과 더불어 배후가 있다면 이 부분까지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 사건과 관련해서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성 전 시장의 고소로 도서판매배포금지 가처분(2014.3.31.) 되었던 김영선 전 시의원(새누리당)의 저서 최성 시장을 고발합니다!’가 가처분 결정(2021.9.1.)이 취소되어 다시 시중에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성 시장을 고발합니다!’는 최성 전 시장 당시 진행됐던 킨텍스 C2부지 헐값매각과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 내 주유소 운영 문제, 요진와이시티 특혜의혹 등에 관한 김 전 의원의 의정활동을 기록한 책이다.

 

김영선 전 시의원은 2014118최성 시장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도서로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함에 따라 고양시장 재선에 도전한 최성 시장은 김영선 전 시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1심에서 김영선 전 시의원은 피고인 증언을 통해 킨텍스 C2부지의 30% 가격하락과 이로 인한 헐값매각은 배임에 해당하며 요진 와이시티(Y-City) 학교부지 기부채납 포기 역시 당시 시의원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심하게 훼손된 고양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본 고소건은 대법원까지 가 김영선 전 고양시의원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2심이 확정됐다(20161). 고등법원 2심은 책의 내용 중 일부 표현은 혐의가 없다고 보았는데, 킨텍스 C2부지 헐값매각과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 내 주유소 운영에 대한 저술 부분은 유죄로, 요진 와이시티(Y-City) 부분은 원심파기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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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09- 14 삭제

    철저한 수사로 범죄가 밝혀 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