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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 '고양시민 참여정원' 조성 및 고양문화재단 '현대무용 대가 김영미' 공연

기사입력 2021-10-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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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고양꽃전시관 및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101일부터 1017일까지 2021 하반기 고양시민 참여정원을 조성·운영한다.
 

 

이번 참여정원 사업은 지난 상반기에 총 42개 참가 단체의 정원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여 좋은 호응을 이끌었던 '2021 상반기 고양시민 참여정원'에 이어 가을철에 새롭게 조성되는 시민 참여형 정원사업이다.

 

20개 팀의 참가 시민들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시민정원사의 가을이야기라는 주제로 꾸민 각자의 정원을 조성하고, 1017일까지 관리·운영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직접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같은 기간에 고양시민 참여정원 외에도 국화·코키아 등 가을철을 대표하는 꽃을 활용한 가을꽃 정원인 고양힐링가든&포토존이 설치·운영되고, 고양화훼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화훼류·다육식물류·선인장류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고양화훼 직거래장터101일부터 10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내 인근 광장에 운영된다.
 

 

한편, 고양문화재단은 현대무용의 대가 김영미의 창작 현대무용 을 오는 109일과 10일 고양아람누리 광장에서 초연한다. 본 공연은 지역연계 예술 창작 사업 아트시그널 고!, 마스터즈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무용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즈로 함께한 현대무용가 김영미는 이번 무대를 통해 고양시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환경 도시를 모티브로 한 창작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을 주제로 환경과 소통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에서의 은 자연 그 자체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인간과 자연의 관계 등을 상징한다. 작품은 17인 규모의 김영미 댄스프로젝트 무용단에 의해 실연되며, 환경에 대한 철학, 팬데믹 시대의 인간 실존 문제 등의 주제를 현대무용의 풍부한 몸짓 언어로 표현해 낸다. 특히 본 공연은 공연장이 아닌 야외 광장에서 펼쳐져 관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무를 맡은 김영미는 환경도시인 고양시를 모티브로 삼아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지난 22년간 고양시에 거주해온 만큼 개인적으로도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김영미는 우리나라 현대무용계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무용가이자 안무가로, 그간 페르소나연작 시리즈, ‘동물원 이야기’, ‘기억의 주름’, ‘앙리 마티스를 춤추다등 주요 안무작들을 통해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 왔다. 일찍이 서울무용제 대상, 한국무용학회 공연예술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2019년에는 대한민국 무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 예술 세계를 인정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 가능여부는 공연 개최일 기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결정된다. 관람이 가능한 거리두기 단계일 경우,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1577-7766)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객석은 관객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제한된 좌석만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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