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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2-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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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5분발언 '방송영상밸리·창릉신도시 개발 참여 道·LH 감시' 주문

기사입력 2021-10-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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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의회 임시회(257)가 열린 5‘5분 자유발언에서 고양시 도시개발사업 및 도시재생사업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으며, 본회의 후에는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접종 등에 있어 노고가 큰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 고병규 일산동구보건소장, 강영호 일산서구보건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먼저 김완규 의원은 지난 520일 첫 삽을 뜬 일산 방송영상밸리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방송영상밸리는 702천여규모로 조성하는데 방송시설용지는 전체면적의 약 24%168규모이나 고양시의 지분 참여가 전혀 없다이는 모든 사업의 성과에 있어 많은 이익은 경기도가 가져 갈 것이고 성과가 없으면 당초 취지와 달리 고양시의 애물단지로 전락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 단독사업인 방송영상밸리에 적극적인 행위를 보이고 있지 않다경기도가 직접 주도하는 방송영상밸리 사업에 있어, 특히 방송영상 관련 용지는 비워두고 주위의 상업시설과 주거시설만 분양·입주시키는 기영적인 킨텍스 지원·활성화 부지의 재탕이 되지 않도록 고양시는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경기도와의 협력체계를 강구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김보경 의원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재개발의 도시정비사업과 달리 기존 모습을 유지하며,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정책사업이지만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직접적인 혜택은 미비하고 도시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거점 공간조성 및 거리환경개선 등 간접적인 마중물 효과에만 지원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고양시가 주도적으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집수리 대상을 발굴하고 거점적 도시재생사업에서 더 나아가 실제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주거개선사업에 집중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했다.
 

 

또한 정판오 의원은 “3기 창릉신도시 개발사업에 여러 문제점이 있지만 기업 이전부지와 레미콘 공장과 관련한 LH의 독단적인 이주대책과 토지보상에 대해 고양시는 LH와 협의하고 대응하는 전문 전담부서를 확대하여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수립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정 의원은 고양시는 기피시설이 들어서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되면 몇 곳을 선정하여 주민 간담회를 통해 주민이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고 고양시의 상시 관리감독이 이루어지도록 시민감시단과 같은 자율적 기구를 설치하여 주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유기적인 협의체계를 갖추는 것을 숙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정봉식 의원은 덕양구 대자동에 위치했던 지구레코드사는 우리나라 음반영상업 사업자 1호로 음악매체의 역사 속 중심에 있어왔다고양시가 방송·영상도시로서 대중음악의 역사가 그대로 묻어 있는 지구레코드사 부지 주변을 가요박물관 및 음악 창작소로 공간을 재구성하여 지구레코드사 부지가 음악 창작과 가요 역사의 명소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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