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2-01-21 17:24

  • 뉴스 > 구청뉴스

고양시, 장거리 노선버스 정류장에 화장실 설치 및 공중화장실 수급·관리방안 용역

기사입력 2021-11-05 14:41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더 나은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공중화장실 수급계획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보고회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공중화장실 중장기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중화장실 유지 관리 정책을 세우며, 특히 깨끗하고 편리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국화장실협회, 고양시정연구원과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사의 과업 개요 공중화장실 현황분석 중장기 수급계획 및 수급에 관한 사항 발표 및 종합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공중화장실을 점검관리할 뿐만 아니라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시행, 공중화장실 169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편, 고양시가 장거리 노선 버스 정류장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한다. 공중화장실 설치 사업은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중화장실 설치 사업은 고양시~서울 간 운행 거리 60km 이상의 장거리 노선 버스기사들이 버스 운행 중 화장실조차 갈 수 없는 열악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다.
 

 

설치 사업이 완료되면 버스기사들은 더 이상 가게 주인의 눈치를 보며 일반 건물 내부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회차 지점 또는 종점까지 참았다가 용무를 보지 않아도 된다. 물론 버스를 기다리거나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공중화장실은 총 3개소를 설치하며 위치는 자유로 난지슬러지 소각장 부근 서울 근교 통일로 일원 중앙로 화도교 BRT 버스정류장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3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자유로 화장실 착공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여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거리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기사들이 방광염, 신장 결석, 요로 감염 등 각종 질환을 호소해 왔다. 이번 사업으로 장거리 버스의 운행 환경이 개선돼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성과를 지켜보고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민 (gyinews7@gmail.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