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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1-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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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확진자 115명 발생 등 수도권 역대 최다 기록··추가접종 조기 시행키로

기사입력 2021-11-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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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에서 16일 기준 총 11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일일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중에는 요양병원 및 병원 관련 확진자가 54명에 이른다. 거주지별 확진자 수는 덕양구 74, 일산동구 22, 일산서구 13명이며 타지역 거주 6명이다. 그 외 타지역에서 고양시민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7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22,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58(치명률 0.78%)이라고 밝혔으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63,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187명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일일 확진자 발생수로 역대 두 번째인 수치다.

 

특히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2,545(서울 1432, 인천 157, 경기 956)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114일부터 17일까지 최근 2주간 2482234222472224175817152425
2520236823242418200521243187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의 경우 지난 114일부터 17일까지 최근 2주간 596450495059
47446076846652115으로 나타났다. 지난 111일부터 단계적 일산회복(1단계) 시행으로 사적모임이 10(수도권)까지 허용되고 음식점·카페 등의 시간제한이 풀리면서 회식 등 모임이 늘었고, 그동안 미뤄졌던 지자체의 행사(걷기대회, ·구청 행사 등)가 주말마다 진행되면서 방역에 대한 의식이 느슨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18일 수능을 앞두고 고양시 확진자가 1백명을 넘으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는 서둘러 수험생 대상으로 1718시부터 22시까지 관내 3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수능 이후도 걱정인데, 고양시가 11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2021고양커피문화축제를 개최하는 등 여러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타 지자체에서도 축제 등 행사가 기획되어 있지만 고양시의 이번 확진자수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기에 시민들의 우려는 클 수밖에 없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우리나라는 인구 대비 예방접종률은 78.4%(11170시 기준)로 높은 수준이지만, 델타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접종효과가 감소하고, 접종완료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우선 접종한 고령층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함에 따라 추가접종 접종간격을 단축해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현재 기본접종 완료 6개월 이후로 권고 중인 추가접종 간격을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각종 사회복지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은 4개월 이후로,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군인, 경찰, 소방 등) 등은 5개월 이후로 단축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을 조기에 확대 실시하여 델타변이 유행과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른 접종효과 감소(Waning effect)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신규 확진 및 중증환자 발생에 대응하고,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동절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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