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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고양시 도시철도 장애인 화장실시설 합동점검

기사입력 2021-11-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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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코레일에서 현재 고양시 도시철도 장애인 화장실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기준에 맞게 시설 보수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 상동역 변전실 화재로 인해 장애인 화장실에서 50대 장애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고양시 소재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에서는 20216월초 코레일과 협의하여 730일까지 고양시내 정차 지하철 3호선 역과 경의선 역의 모든 장애인 화장실 시설 점검을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실시하였고 점검 후 개선 사항을 코레일과 공유한 바 있다(202189일자 고양시내 도시철도 장애인 화장실 시설 점검 결과 기준 미흡기사참조).

 

이에 코레일의 요청으로 센터는 지난 24일 일산역, 풍산역과 백마역을 코레일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센터는 지난 점검으로 인한 개선사항과 더불어 대변기에 고정된 등받이를 접이식으로 하여 이동시 불편함을 개선하고, 대변기에 설치된 민감한 자동센서의 오작동으로 인한 대변기의 물 튀김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센서 대신에 물을 내릴 수 있는 수동 버튼을 대변기 좌측에 벽에 설치하여 상지가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쉽게 물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개선 사항을 추가적으로 요청하였고 코레일에서 점차적으로 이런 사항에 맞게 시설을 보완하기로 하였다.

 

코레일에서는 올해 12월 말까지 시행규칙에 맞게 고양시 도시철도 장애인 화장실대변기 벽면 하단의 비상용벨의 추가 설치와 대변기 등받이 및 영유아 거치대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나머지 추가 개선 사항에 대해 점진적으로 보완하여 고양시 도시철도 뿐만아니라 코레일 관할 모든 도시철도의 장애인 화장실에 개선사항을 적용할 계획이다.

 

센터는 장애인들이 고양시 모든 도시철도 역의 장애인 화장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코레일과 협조하고 그 진행과정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며, 더불어 센터는 수년 전부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지역사회 내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활동가와 함께하는 고양시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편의시설모니터링은 GoogleMappler 맵을 통해 업데이트 되고 이용 할 수 있는데, 인터넷(http://www.mapplerk3.com/funilct/) 또는 스마트폰에서 Google playMapplerK2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고양시의 편의시설모니터링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다(ID: funny, 비밀번호: mappler, 자세한 사항은 기관 홈페이지 자료실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음).

 

한편,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인식개선사업과 장애인의 인권옹호 및 권리찾기와 일자리창출 등의 일들을 진행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통해 장애인의 미래를 생각하는 단체이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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