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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1-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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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체육회, 배드민턴·테니스·탁구 특징 모은 New 스포츠 '피클볼' 운영

기사입력 2021-12-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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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양시민의 운동부족현상을 소시키기 위해 새로운 스포츠종목인 피클볼을 생활체육교실로 운영되고 있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의 특징을 조금씩 가지고 있는 종목으로, 경기 방식은 테니스와 가장 비슷해 테니스의 미니버전이라 불리기도 한다. 무엇보다 배드민턴 코트만 있으면 간단한 라켓과 공을 사용, 남녀노소가 쉽고 재밌게 시합을 할 수 있어 생활체육으로서 가능성이 높은 스포츠라 하겠다.(20171014일자 피클볼, 배드민턴 코트만 있으면 OK!’ 기사참조)

 

이번 피클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체육활동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 야외공원에서 교육되며, 2021년 어르신체육활동지원 사업비로 고양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직접지도로 운영된다.

 

운영장소는 백석동 얄미공원공연장에서 매주 화·(10:00~12:00)에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고양시민은 고양시체육회 생활체육팀(031-918-0283)에 문의하시면 된다.
 

 

한편, 피클볼 탄생 배경은 1965년 미국 시애틀 인근인 베인브릿지 아일랜드(Bainbridge Island)에서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프리처드(Joel Pritchard)와 벨(William bell), 맥컬럼(Barney McCallum) 등이 골프를 치기 위해 모였는데, 어른들 사이에서 지루해 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을 개발, 집에 있던 탁구 라켓과 위플볼(야구공이 변형된 일종의 공으로, 제한된 장소에서 공놀이를 할 때 사용되는 공)을 가지고 네트의 높이를 낮춘 배드민턴 코트에서 공놀이를 하게 되었다. 이것이 최초로 행해진 피클볼 게임이다.

 

이후 피클볼은 입소문을 통해 친구와 이웃들에게 빠른 속도로 전파됐고 사람들은 합판을 붙이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라켓의 모양을 자신들에게 맞게 바꾸어 나가기 시작했다.

 

마당에 배드민턴 코트가 있는 사람은 네트 높이만 낮춰서 피클볼 경기장으로 사용했고 코트가 없는 경우는 마당에 선을 그어 경기장을 만들어 시합을 즐겼는데, 이처럼 많은 준비물이 없어도 집 뒷마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클볼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로 인기를 얻어갔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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