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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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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녹색건축 설계기준 적용으로 노후주택·공공건축물 재탄생 기대

기사입력 2022-01-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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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지난해 녹색건축 조성 지원조례를 전면 개정, 녹색건축 이행을 의무화한데 이어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노후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성능개선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추진,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개선 비용을 시에서 50% 범위,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사항은 단열을 위한 기밀성 창호 교체 외기에 접하는 내외부 단열재 시공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등으로 지난해 노후주택 21가구를 대상으로 총 14백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비를 20억 원으로 대폭 확대, 400가구 이상의 노후주택에 에너지 성능개선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노후된 공공건축물 대상으로는 그린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와 시립 경로당 4개소를 그린리모델링 실증대상지로 선정,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5월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사업비 약 71천만 원을 투입해 석면제거 등 일반 리모델링은 물론 고효율 창호 전면 교체,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연계 등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2월 준공 예정으로 건축물 냉난방 에너지를 20% 감축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인증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월 노후화된 시립 경로당 14개소를 대상으로 건물 에너지성능 진단을 실시한데 이어 진단을 통해 도출된 에너지성능 개선안을 지난달 경로당 4개소에 실제 적용, 추후 적용 결과를 분석해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리모델링 방향 설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립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총 사업비 약 22억 원을 투입, 시립어린이집 6개소를 대상으로 고효율 보일러, 고성능 창·, 신재생 에너지 공사 등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회 시민 녹색건축 교실을 운영, 녹색건축·주거공간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최민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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