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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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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르신 IoT 안전돌봄장비 도입 등 '스마트 돌봄서비스' 확대 추진

기사입력 2022-01-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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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노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2018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4% 이상인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2025년이면 노인인구가 20%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차별화된 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고 있다.
 

 

현재 고양시 독거노인은 36천여 명으로 그 중 약 3,100명이 돌봄노인이 다.‘돌봄노인은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기초연금수급자 중 독거, 고령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으로 고양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말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정기 안부확인, 가사·외출동행서비스, 생활교육 등 취약노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인복지관 등 11개소에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담사회복지사 19, 생활지원사 248명이 돌봄 인력으로 일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첨단기술과 결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도입했다. 돌봄노인 가정에 ICT 응급안전장비 412대를 설치, 비대면 돌봄이 가능하도록 해 돌봄 공백을 메우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우울감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효돌이, 효순이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효돌이, 효순이는 약복용과 식사시간 알림은 물론 말동무도 되어주는 AI돌봄로봇으로 올해 총 52대를 보급,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밖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문화 활동 프로그램과 치매조기검진, 반려식물 지원 등 신체·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생활교육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ICT 응급안전장비 약 500대를 추가 도입하고 기존 ICT 보다 조작이 단순하고 설치가 간편한 IOT 안전돌봄장비 사업도 신규 추진한다. IOT 안전돌봄장비 145대를 시범 설치, 효과 검증 시 확대운영 할 예정이다.

 

ICT 응급안전장비는 10시간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응급요원에게 알림이 간다. 노인돌봄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돌봄을 확대, 고양시만의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비용이 많이 드는 장기요양으로의 진입을 방지하고 평소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보다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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