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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창릉·장항 공공분양 높은 경쟁률 기록 '4차 공공 사전청약에 13.6만 명 몰려'

기사입력 2022-01-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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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국토교통부가 20214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역대 최대 물량인 1.36만호(공공분양 6,400, 신혼희망 7,152) 공급에 13.6만명이 접수하여 10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청약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자 우수 입지의 주택을 시세의 60~80%에 조기 공급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7·10·11·12월 등 4차에 거쳐 3.8만호(공공분양 3.2만호, 민간분양 0.6만호)를 공급하였으며, 54.3만명(공공분양 39.9만명, 민간분양 14.4만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4차 사전청약 결과, 유형별로 공공분양주택은 17.31(특별 8.51, 일반 51.81), 신혼희망타운은 3.5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고양창릉 36.61, 남양주왕숙 19.71, 부천대장 16.51 3기 신도시 모두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특히 교통이 편리하고 대규모 공원·녹지가 조성되는 고양창릉지구의 84유형이 165.7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고양장항 84테라스형(복층)유형이 86.11의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남양주왕숙, 부천대장은 각각 수도권 동·서부와 인접한 우수한 입지로 분양가도 대부분 3~5억원대로 형성되어 각각 1,601, 821호 공급에 3.1만명, 1.4만명이 신청하였다.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최대 물량인 7,152호 공급에 약 2.5만명이 신청하여 최종 3.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유일한 서울지역인 대방지구는 우수한 입지에 시세의 약 65%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역대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중 최고 경쟁률인 66.91로 마감하였다.
 

 

반면 일부 소형 평형 등의 경우 청약률이 낮았으나(잔여 물량은 향후 본 청약 시 공급될 예정), 전용 55이상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어 신혼부부 등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신혼부부 등의 수요 변화에 맞춰 올해 1분기부터 전용 55 이상 평형 공급을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제도 개선 및 계획 변경 등을 통해 중형 평형(전용 60~85)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도 만족도가 높았던 육아교육 등 특화형 설계도 확대할 계획이며, 1.3%의 초저리 대출 지원을 통해 목돈이 부족한 신혼부부들이 초기 30%만 부담하면 손쉽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연령별 접수결과를 보면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30대가 가장 많았고(42.2%), 40(27.7%)가 뒤를 이었다. 신혼희망타운은 3073.6%, 2014.3%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지역별(66이상으로 수도권까지 지역우선 공급이 가능한 지구 대상으로 분석)로는 신청자 중 서울이 35.5%, 경기인천이 64.4% 로서 현재는 서울에 거주 중이나, 경기도인천에 위치한 사업지구 내 입주에도 관심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청약통장 적정여부 확인 등을 거쳐 청약자격별 선정방식에 따라 217()에 당첨자를 우선 발표하고(사전청약.kr에서 당첨여부 확인 가능), 소득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로 심사하여 확정할 예정이다.

 

이로써 향후 2024년까지 총 16.9만호 공급계획 중 공공분양 3.2만호, 민간분양 0.6만호 등 총 3.8만호 공급을 완료하였다. 작년 4차에 거친 공공민간 사전청약 과정에서 공공분양 기준 평균 경쟁률 17.31로 최근 5년 수도권 평균 경쟁률 2.61을 크게 상회하는 등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고 평가된다.

 

특히 작년 한 해 사전청약 접수 결과(‘21.7~12), 30대 비중이 51% 로 많았던 반면, 30대 이하의 서울아파트 매수비중은 744.8%에서 1139.9%로 하락하는 등 젊은 세대의 추격 매수 심리 진정과 시장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사전청약 물량을 작년 약 2배 수준인 7만호(공공분양 3.2만호, 민간분양 3.8만호)로 확대하고, 32기 신도시, 수도권 등 선호 입지에 매분기 1만호 이상을 연속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민간 분양예정 물량 총 39만호에 7만호 규모의 사전청약 공급을 더해 예년보다 30% 이상 많은 총 46만호의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공공 사전청약의 경우 ‘22년 총 3.2만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3기 신도시 물량도 ‘219천호에서 ’22년 약 1.2만호로 대폭 확대하여 공급한다.

 

올해 1분기에 28일 약 2천호 공급을 시작으로 2월말 약 4.2천호, 3월말 9.1천호 등 총 3차례에 거쳐 약 1.53만호 물량의 공공민간 사전청약이 진행될 예정으로, 선호도가 높은 남양주왕숙,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와 인천검단, 화성동탄2, 파주운정3 2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4분기에는 도심복합사업을 통해 최초로 서울수도권에서 0.4만호 내외를 공급할 계획이며, 수요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공공자가주택을 최초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청약 수요자들이 사전청약 일정, 입지규모, 신청방법 등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누리집 FAQ, 콜센터, 오프라인 홍보책자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사전청약 희망자가 접수 전에 신청자격 등을 쉽고 간편하게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청약 접수센터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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