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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권시대 '지역발전과 봉사에 진심인 고양시 성사1동 주민자치회 이상용 회장'

기사입력 2022-03-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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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서 동()에서의 주민 권한이 강화됐다.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동 행정업무에 대한 단순한 심의·자문 역할에 머물럿던 반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의제를 포함하는 계획을 수립·심의하는 권한을 갖는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운영, 작은 도서관 등 공공시설 운영 등 위임·위탁사무 처리를 직접 수행하기도 한다.
 

 

이에 지역 발전과 소외된 이웃 보살피기 등 봉사와 이웃사랑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성사1동 주민자치회 이상용 회장을 만나 그간의 고충과 각오를 들어봤다.

 

()과 모래()가 반짝일 것 같은 지명인 성사동은 옛 전통과 현재의 시설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고양시의 중심으로 발전해 온 지역으로, 최근에는 서울과 고양시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주목을 받으면서 정부의 혁신지구사업, 고양선, GTX 개통 등으로 빠른 변화와 함께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다.

 

이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성사1동의 중심에는 지역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끊임없이 일해 오며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상용 회장이 있다.
 

 

이 회장은 2012년 새마을지도자 회장을 맡으면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천해왔고 지역 사회의 일꾼으로서 지금껏 궂은일을 도맡아 왔다. 그 결과 새마을지도자 회장을 맡은 첫 해에 고양시 새마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2013년과 2014년에는 대상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2015년도 말까지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마치고 2016년도에 주민자치위원회로 소속을 옮겨 부위원장을 시작으로 현재는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2022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가 고양특례시의 출범에 맞춰 주민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이상용 회장은 더욱더 주민자치를 위해 지역 주민과 소통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고 화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적극 대응하며 방역활동도 손수 나서 지원하고 감염취약계층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이 회장은 그간의 봉사활동들을 회고하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참 힘들었던 거 같아도 뿌듯했던 일도 많았다여름 5월 말부터 9월말~10월 초까지 방역기계를 어깨에 짊어지고 원당 시장 곳곳에 연기를 뿜고 다니며 방역을 일주일에 두 번 씩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고 말했다. 또한 “1년에 1~2가구 정도 어렵게 사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집을 고쳐드려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드린 일이 참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따뜻함이 넘치는 성사1동을 만들기 위해 거창한 계획보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소외된 이웃, 장애인, 독거노인과 항상 소통하면서 격려와 희망을 전하는 일을 이어 나갈 것이라는게 이 회장의 각오다. 또 지역에서 많은 노력을 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좀 더 늘려갈 계획이며, 지역 실정에 적합한 봉사활동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생각이라고 이 회장은 전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의 활동과 관련 봉사활동 이외에도 환경 정비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후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격변 속에서 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솔선수범하는 일꾼인 이 회장의 이러한 노력과 포부가 지금보다 더 나은 주민자치회로, 지금보다 더 나은 성사1동으로 도약할 것이 기대되고 고양시 관문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보인다.

최민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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