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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현황··시의원선거 1.63:1 '오준환 후보 76억 최고 재산'

기사입력 2022-05-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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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중앙선관위는 513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2,324개 선거구에서 총 7,616명이 등록하여 평균 1.8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기초의원선거구 30곳에서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실시한다. 최고경쟁률은 2.7:1로 충남 논산시 다선거구와 충남 계룡시 나선거구였으며, 최저경쟁률은 1.3:1로 서울 강서구 라선거구 등 7개였다.
 


후보자 등록 결과를 보면 경기도지사 선거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민주당), 김은혜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정의당), 서태성 전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선임비서관(기본소득당), 송영주 전 경기도의원(진보당), 강용석 전 국회의원(무소속)이 후보 등록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성기선 전 문재인정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과 임태희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초대 고양특례시장 선거에는 이재준 현 고양시장(민주당), 이동환 전 윤석열 대통령인수위원회 자문위원(국민의힘), 김혜련 전 고양시의원(정의당)3파전이 됐다. 경기도의원(광역의원) 선거는 고양시 12개 선거구에 각각 1명의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등록해 양자 대결을 펼친다.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자는 국민의힘 오준환 후보(9선거구)763292만 원을 신고했다. 재산 신고 최소액은 민주당 감동은 후보(7선거구)로 마이너스 127만 원(-10,271천원)이었다.
 

 

다음으로 30(비례 제외)을 뽑는 고양시의원(기초의원) 선거와 관련 13개 선거구에 총 49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쳐 1.63:1의 경쟁률을 보였다. 4명을 선출하는 고양시의회 비례대표에는 민주당의 경우 1번 신인선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2번 이종덕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부회장·3번 전유진 전 명지병원 간호부주임이, 국민의힘은 1번 천승아 이화여대 방송국보도국원·2번 장예선 경기도당 부위원장·3번 신보경 전 한국봉사회 북부종합사회복지관 팀장이, 정의당 1번 김정인 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활동지원단 부단장, 진보당 1번 윤행연 민주노총고양파주지부 부의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재산이 가장 많은 고양시의원 후보자는 국민의힘 김수진 후보(타선거구)566924만 원을 신고했다. 2위는 민주당 김학영 후보(파선거구)418728만 원, 3위는 국민의힘 김미경 후보(바선거구)38256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특히 2인 선거구인 자선거구와 차선거구는 각각 민주당 조현숙과 국민의힘 손동숙 후보, 민주당 김미수와 국민의힘 이철조 후보 2명만이 등록, 11 경쟁률로 당선 안정권에 들었다.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보궐선거 후보자의 정당별, 직업별, 학력별, 성별·연령별 통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19일부터 531일까지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인터넷·전자우편(SNS 포함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 후보자(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등 포함)는 어깨띠, 윗옷, 표찰, 기타 소품, 인쇄물, 신문·방송 등을 활용하거나 대담·토론회 및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 등을 통해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공개장소에서 말()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주요 선거운동방법은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고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하여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가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 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선거공약 및 그 추진계획이 담긴 선거공약서를 선거구 안 세대수의 10% 이내로 작성하여 가족·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회계책임자 및 활동보조인을 통해 배부할 수 있다. 선거구안의 읍··동 수의 2배 이내에서 선거운동용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할 수 있다.

 

또한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의 후보자는 총 5회 이내(·도의 인구가 300만 명을 넘는 매 100만 명까지 마다 1회씩 추가)에서 신문광고를 할 수 있으며, 지역방송 시설을 이용하여 TV 및 라디오 방송별로 11분 이내에서 각 5회씩 방송광고를 할 수 있고, 정당·후보자는 인터넷언론사의 홈페이지에서도 선거운동을 위한 광고를 할 수 있다.
 

 

이밖에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또는 그가 지정한 사람은 자동차와 이에 부착된 확성장치 또는 휴대용 확성장치를 이용하여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다만, 자치구··군의원선거의 후보자는 휴대용 확성장치만 사용 가능하다. 연설·대담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나, 차량부착용·휴대용 확성장치, 녹음기와 녹화기 사용은 오후 9시까지만 가능하다. 다만, 녹화기는 소리의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정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끝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선거일이 아닌 때에 말()이나 전화로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선거일에는 인터넷·전자우편(SNS 포함문자메시지 이용한 선거운동도 할 수 있다. 후보자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어깨띠, 모양과 색상이 동일한 모자나 옷, 표찰, 피켓, 그 밖의 소품을 활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SNS 등에 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경우도 법에 위반될 수 있다.

 

정당은 선거기간 중에는 시설물 등을 이용하여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 할 수 없으므로 거리에 게시된 정책 홍보 현수막 등은 518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두가 선거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정당과 후보자는 정책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유권자도 공약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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