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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소방서 새내기 소방관, 두 달 만에 심정지 환자 두 명 살려

기사입력 2023-03-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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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일산소방서에 지난해 12월 26일 임용된 신임 구급대원이 임용된 지 두 달 만에 두 명의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그 열정과 실력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일산소방서 119구급대 구급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새내기 소방관 이미래 소방관(사진 왼쪽 세 번째)은 1월 20일 및 2월 25일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전문적인 심폐소생술을 시행, 전기충격 및 전문기도삽관술을 통하여 환자의 심장과 호흡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켰으며 그 덕에 환자는 회복되어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

 

이에 한봉훈 일산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마음은 새내기나 선배나 모두가 진심(盡心)이다”라며 “이러한 직원들의 진심이 손끝에서부터 환자의 심장에 닿았다고 생각한다”며 치하했다.

박은혜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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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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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03- 04 삭제

    이미래소방관 대단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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